실험 3주 후 접지를 하지 않은 양파(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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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3주 후 접지를 하지 않은 양파(왼쪽)는 썩어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 물속에 땅과 연결된 접지선을 넣어둔 양파는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제공 앞선 칼럼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만나는 각종 무서운 질병들인 암과 심·뇌혈관질환, 노화 및 심인성 질환 등의 원인이 땅과의 접지 차단 여부와 연관돼 있음을 살펴보았다. 동시에 우리가 맨발로 걸으면서 땅과의 접지로 얻는 치유의 기적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의 향유가 바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지극히 단순한 땅과의 접지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도 확인해왔다. “땅은 생명"이자 “땅은 치유”라는 사실의 확인이다. 이를 좀 더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필자가 직접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식물 등의 접지 실험을 통해 접지(earthing)의 진정한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지난 2020년 4월 6일 양파 2개를 물컵에 담아 좌측 양파는 접지를 차단한 상태에 두고, 우측 양파는 물속에 땅과 연결된 접지선을 넣어두고 3주간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랬더니, 그 결과는 놀라웠다. 우선 3주 후인 4월 27일의 실제 양파 모습은 아래 사진들과 같았다(유튜브 동영상 '박동창의 접지실험1' 참고). 접지를 하지 않은 왼쪽 양파는 썩어 무너져내리는 등 참담한 변화를 보인 반면 물속에 땅과 연결된 접지선을 넣어둔 오른쪽 양파는 한결같은 깨끗함과 당당함을 유지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째, 접지가 안 된 왼쪽 양파는 3일째부터 컵의 물이 뿌옇게 썩으면서 그로부터 약 10여일간 고약한 냄새를 풍겼으며, 하얗게 거품을 품고 물이 컵 위로 넘쳐, 컵 바닥을 흥건히 적셨다. 그리고 2주째가 되면서는 책상 위로 흘러넘친 물이 짙은 녹물처럼 변색하며 참담한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접지된 오른쪽 양파는 3주간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접지가 안 된 왼쪽 양파의 경우 양파가 내뿜는 독소들이 중화되지 못하고 하얀 거품으로 뿜어져 나오며 썩어들어갔지만, 접지된 양파의 경우는 양파가 숨 쉴 때 내뱉는 독소를 접지로 올라오는 땅속 생명의 자유전자가 중화시키며 물컵의 물을(사람으로 따실험 3주 후 접지를 하지 않은 양파(왼쪽)는 썩어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 물속에 땅과 연결된 접지선을 넣어둔 양파는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제공 앞선 칼럼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만나는 각종 무서운 질병들인 암과 심·뇌혈관질환, 노화 및 심인성 질환 등의 원인이 땅과의 접지 차단 여부와 연관돼 있음을 살펴보았다. 동시에 우리가 맨발로 걸으면서 땅과의 접지로 얻는 치유의 기적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의 향유가 바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지극히 단순한 땅과의 접지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도 확인해왔다. “땅은 생명"이자 “땅은 치유”라는 사실의 확인이다. 이를 좀 더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필자가 직접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식물 등의 접지 실험을 통해 접지(earthing)의 진정한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지난 2020년 4월 6일 양파 2개를 물컵에 담아 좌측 양파는 접지를 차단한 상태에 두고, 우측 양파는 물속에 땅과 연결된 접지선을 넣어두고 3주간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랬더니, 그 결과는 놀라웠다. 우선 3주 후인 4월 27일의 실제 양파 모습은 아래 사진들과 같았다(유튜브 동영상 '박동창의 접지실험1' 참고). 접지를 하지 않은 왼쪽 양파는 썩어 무너져내리는 등 참담한 변화를 보인 반면 물속에 땅과 연결된 접지선을 넣어둔 오른쪽 양파는 한결같은 깨끗함과 당당함을 유지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째, 접지가 안 된 왼쪽 양파는 3일째부터 컵의 물이 뿌옇게 썩으면서 그로부터 약 10여일간 고약한 냄새를 풍겼으며, 하얗게 거품을 품고 물이 컵 위로 넘쳐, 컵 바닥을 흥건히 적셨다. 그리고 2주째가 되면서는 책상 위로 흘러넘친 물이 짙은 녹물처럼 변색하며 참담한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접지된 오른쪽 양파는 3주간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접지가 안 된 왼쪽 양파의 경우 양파가 내뿜는 독소들이 중화되지 못하고 하얀 거품으로 뿜어져 나오며 썩어들어갔지만, 접지된 양파의 경우는 양파가 숨 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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