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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기술’ 공동저자 인터뷰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자산가 되기 위한 세대별 정밀 접근법 제시박승영(오른쪽)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과 김수연 투자전략팀 과장이 28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제공][헤럴드경제=유동현․문이림 기자] “30대는 자신의 분야에서 1% 수준의 전문성을 키워 근로소득을 늘려야 합니다. 40대부터는 소득과 함께 자산도 신경써야하는 시기 입니다”박승영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은 28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자산가가 되기 위한 세대별 전략을 이 같이 설명했다. 그는 50대부터 “자산을 지키는 것이 소득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하다”면서 “최우선으로 지켜야하는 건 소득, 즉 직업”이라고 했다.박 팀장은 숱한 자산가를 만나면서 세대별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30대부터 전략을 잘 짜면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수준’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생애주기별 자산가가 되는 세밀한 로드맵을 최근 출간한 저서 ‘부자의 기술’에 총망라했다.박 팀장은 자산가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총 자본의 증가’로 제시했다. 그는 “인적 자본과 금융 자본의 합인 ‘총 자본’을 늘려야 부자가 될 수 있다”며 “경력을 관리해 인적 자본의 감가상각을 낮추고 투자 수익률을 높여 금융 자본의 증가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했다.총 자본을 키우기 위해 30대에는 근로 소득 증가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 짚었다. 박 팀장은 “30대에 가장 수익률이 높은 건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라며 “업무 능력이 숙련되는 시기여서 근로 소득 증가율이 높다”고 했다. 반면 “자산은 다르다”며 “더 나은 자산을 선택할 수 있어도 개인의 노력으로 자산 가격을 끌어올릴 수 없다”고 했다.그는 “어떤 직업이든 깊은 전문성을 갖춘 사람은 대체되지 않는다”면서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는 상위 1%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일례로 2024년 평균 근로소득이 가장 낮은 산업은 농업(평균 1000만원)이지만 상위 1%의 소득은 2억3000만원이라 설명했다.30대 투자는 보수적으로 접근하지 말라고도 조언했다. 그는 “안전자산 수익률은 물가 상승률과 차이가 없어 구매력을 획득하기 어렵다”며 “기술주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노려야 한다”고 했다. 부동산 구매에 대해선 “주담대 금리에 재산세율을 더한 비용이 전월세 ‘부자의 기술’ 공동저자 인터뷰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자산가 되기 위한 세대별 정밀 접근법 제시박승영(오른쪽)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과 김수연 투자전략팀 과장이 28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제공][헤럴드경제=유동현․문이림 기자] “30대는 자신의 분야에서 1% 수준의 전문성을 키워 근로소득을 늘려야 합니다. 40대부터는 소득과 함께 자산도 신경써야하는 시기 입니다”박승영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은 28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자산가가 되기 위한 세대별 전략을 이 같이 설명했다. 그는 50대부터 “자산을 지키는 것이 소득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하다”면서 “최우선으로 지켜야하는 건 소득, 즉 직업”이라고 했다.박 팀장은 숱한 자산가를 만나면서 세대별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30대부터 전략을 잘 짜면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수준’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생애주기별 자산가가 되는 세밀한 로드맵을 최근 출간한 저서 ‘부자의 기술’에 총망라했다.박 팀장은 자산가가 되기 위한 방향성을 ‘총 자본의 증가’로 제시했다. 그는 “인적 자본과 금융 자본의 합인 ‘총 자본’을 늘려야 부자가 될 수 있다”며 “경력을 관리해 인적 자본의 감가상각을 낮추고 투자 수익률을 높여 금융 자본의 증가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했다.총 자본을 키우기 위해 30대에는 근로 소득 증가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 짚었다. 박 팀장은 “30대에 가장 수익률이 높은 건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라며 “업무 능력이 숙련되는 시기여서 근로 소득 증가율이 높다”고 했다. 반면 “자산은 다르다”며 “더 나은 자산을 선택할 수 있어도 개인의 노력으로 자산 가격을 끌어올릴 수 없다”고 했다.그는 “어떤 직업이든 깊은 전문성을 갖춘 사람은 대체되지 않는다”면서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는 상위 1%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일례로 2024년 평균 근로소득이 가장 낮은 산업은 농업(평균 1000만원)이지만 상위 1%의 소득은 2억3000만원이라 설명했다.30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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