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인수 사모펀드 키스톤PE와 손잡고 웨딩홀 사업체 티앤더블유코리아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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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1-1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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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주회사 웅진프리드라이프 웅진은 2025년 상반기 기준 21개의계열회사를두고있으며배당수익및웅진브랜드상표권사용수익,경영자문,임대사업을기본으로영위함과동시에독자적인IT사업을영위하고있는사업지주회사입니다

웅진그룹이영위하고있는사업으로는출판및교육서비스(웅진씽크빅,웅진컴퍼스),국내외물류유통(웅진북센,웅진에버스카이),오락문화및운동서비스(웅진플레이도시),골프장및체육시설업(렉스필드컨트리클럽),문화체험및놀이플랫폼사업(웅진컴퍼스),화장품판매(웅진휴캄),장례업및부대사업,금융상품투자운용(웅진프리드라이프,현대의전,프리드캐피탈대부)등이있습니다

웅진과 웅진씽크빅은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을 인수하기 위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는데 프리드라이프 지분 전량의 인수가격은 약 8830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리드라이프는 2024년 웅진프리드라이프 말 기준 선수금 2조5600억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상조 기업으로 국내 상조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029년까지 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성장성도 있고 현금흐름도 안정적인 상조업계 웅진프리드라이프 1위 기업입니다

또한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사모펀드(PEF)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와 손잡고 웨딩홀 사업을 하는 티앤더블유코리아 인수에 참여하는데 인수가격은 약 700억 원으로 키스톤PE와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인수금융을 제외한 약 350억 원 가량의 인수금 웅진프리드라이프 조달을 함께 하며 일반 기관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웅진그룹은 웅진프리드라이프 인수 후에 상조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상조서비스 이외에 생애주기에 따른 토탈라이프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웨딩홀 인수는 시너지가 웅진프리드라이프 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티앤더블유는 뷔페사업을 하던 토다이코리아가 전신으로 코로나 팬데믹에 부실화되면서 구조조정 대상이 되었고 이후 2021년 한투PE와 SG PE가 추가로 투자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고 서울에그랜드힐컨벤션,보테가마지오,웨딩시티등웨딩홀을운영하고있습니다

티앤더블유는 웅진프리드라이프 2015년 초기투자자인 프랙시스캐피탈과 신한증권의 펀드가 만기가 돌아오며 매각에 나서게 되었고 한투PE와 SG PE 지분도 함께 매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앤더블유 2024년 매출액은 449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흑자를 내고 웅진프리드라이프 있는 기업을 괜찮은 가격에 인수한 것 같습니다

웅진의 부채비율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실적이 꾸준하고 알짜배가 티앤더블유를 인수하면서 현금흐름에 긍정적인 인식이 늘어 웅진의 재무적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웅진프리드라이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지주회사 웅진의 상반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재무적 리스크에 대한 할인요인이 웅진프리드라이프와 디앤더블유의 현금흐름에 상쇄될 수 있어 주가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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