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자체 기술 개발 [울산경제신문]
페이지 정보

본문
보조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지원 소프트웨어 ‘지원이’ 결의서 접수 절차 자동화 등 도입예산 투입 없이 조직 효율 극대화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이 다양한 업무자동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행정 효율화를 이끌어냈다.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조직 운영 효율을 최대화했다.29일 재단에 따르면 업무지원 소프트웨어 '지원이', 단순반복업무 자동 처리 프로그램, 결의서 접수 절차 자동화 등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예산 투입 없이 혁신부서에서 자동화 프로그램 각종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행정 간소화, 표준화, 자동화 과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반영했다.'지원이'는 주요업무에 필요한 보조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개발한 보조소프트웨어로, △뉴스 스크랩 △승차권 진위여부 확인 △시 주요업무계획 확인 자동화 프로그램 △이미지 텍스트 스캔 △재단 규정 검색 △유관기관 연락처 검색 △국비공모사업 검색 △국어사전 등 총 8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오픈API 및 코딩을 통한 매크로 기능을 활용했다.최신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 프로그램 효율적인 업무지원을 시도한 것으로, 지속적인 기능 개발 및 도입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또 △관내 여비 계산 △관외여비 및 심의수당 계산 △시간외근무 및 특근매식비 계산 △용역검사조서 작성 △인사기록카드 자동화 프로그램 작성 △결의서 오류검증 등 단순 반복되는 6개 업무에 대해 자동화를 실현함으로써 약 500시간에 해당하는 업무 시간을 줄였다.결의서 접수 절차에도 자동화를 도입해 △결재현황 연동을 통한 실시간 확인 △접수대장 오류 자동화 프로그램 자동 검증 △미제출·미회수 결의서 자동 안내메일 발송 등 행정착오에 따른 오류를 방지했다.최병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개발은 우리 재단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자동화 프로그램 통해 행정력을 제고해 조직 운영 효율을 최대화하겠다"고 말했다.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이 다양한 업무자동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행정 효율화를 이끌어냈다.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업무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조직 운영 효율을 자동화 프로그램 최대화했다.29일 재단에 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