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 링크 줄이기 : 비틀리 사용 방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Edan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9-09 10:01

본문

;​"그래도 쿠팡파트너스링크 줄이기 정말 사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 - 과소비는 조장은 금물"​자잘한 것들을 많이 사고, '좋은 물건'과 '물건 구경'에 진심인 자로서 간간히 추천템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추천템에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기준이 있는데요. ​[추천템의 기준]- (당연하게도) 내가 직접 써본 것들만 추천한다.- 필요 없는 구매를 조장하는 특성을 지닌 제품은 추천템일지라도, 우선은 이번 포스팅에서 배제한다. - 친구에게도 권할 수 있고, 친구가 산다고 해도 떳떳할 제품만 추천한다. - 재구매 의사가 있는 것, 재구매 한 것만 추천한다. ​그래서 몇가지 가성비 좋은 제품들 간단한 리뷰와 왜 추천하는지 적어내볼게요.​1. 한스킨 모공 블러 노세범 선크림 SPF50+ PA++++저는 선크림에 쉽게 만족을 못하는 사람이에요. 선크림에 대해서는 두 부류의 사용자 유형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아마도요) '정말 아무거나 듬뿍듬뿍 바른다 - 제품 사용감 등 중요하지 않음'과 '절대적으로 까다로운 기준이 있고, 그것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렇게요. 저는 후자인 것 같습니다. ​지성 피부인데다가 잘못 바르면 쉽게 뭐가 나기도 하고요.무엇보다도 요즘엔 화장을 안하거나, 가볍게만 하고 있어서 피부결 보정도 중요한 기준이에요.일반적인 화장법 (리퀴드 파운데이션) 으로 화장하는 날에는 더욱이 썬크림과 상대적으로 더 가벼운 파운데이션과의 궁합도 중요합니다.​이 한스킨 모공 블러 노세범 선크림은 피부결 컨트롤이 잘되고요. ​또 리퀴드 파운데이션, 파우더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과의 호환성(?)이 좋습니다. 노세범 선크림이다보니 피부를 막 반딱반딱이게 해주는 과는 아니라서 저는 평일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제품 전성분이나 제조자가 내거는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게 제품 상세페이지 링크 참조했어요.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한번 넣어봤는데 아직 이게 적립되어 본적은 없어서 - 그래도 넣어봅니다. ​가격도 만원 초반대로 추천하기에도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선크림의 제형이 이렇게 쿠팡파트너스링크 줄이기 상향 평준화 되어 있진 않을 때는 랑콤 자차를 많이 썼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2.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톤업 로지 플러스 글로우 선크림 SPF50+ PA++++​이 제품도 선크림입니다. 위의 제품이 메이크업과의 궁합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담백한 사용감의 선크림이라면 이 제품은 좀 더 헤비한 '노메이크업' 때 즐겨 쓰는 선크림이에요. ​피부결을 보정해주고, 피부톤도 아주 살짝 밝혀 줍니다. (클렌징시 '베이지' 톤의 선크림이 화장솜에 묻어나요) 이 제품은 윤광 피부를 선호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제품이에요. ​다만, 저는 지성이라서 이게 무조건 '윤광 피부'만 된다고 좋은 게 아니거든요.그런데 이 제품은 지성인 제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정도로 세범도 그나마 컨트롤이 되고, 피부결 보정효과가 좋아서 주말에 즐겨 쓰고 있어요. (저 사실 항상 깔끔해보이는 얼굴에 그리 집중하는 과는 아니예요 - 생긴대로 자연스럽게 사는 거 좋아하는 편) ​​가격은 3만원대로, '저렴하다'고 하기엔 어렵지만 - 그래도 여러가지 고려했을 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했어요.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다른 선크림 군은 자작나무 선크림과 랑콤 밀크 자차가 있고요. 불만족했던 제품은 달바 선크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얄포독하가 반딱거리는 제형은 선호하지 않아요.어느 정도의 무게감으로 피부결을 눌러주는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보통 윤광 제품들은 지성이 잘못 쓰면 그냥 '기름 많이 올라온' 얼굴이 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약간 부드럽게 피부결을 감싸주면서 - 관리실에서 나온 광이 나와서 좋아해요.저와 같은 피부는 오히려 화장을 한 것보다 안한게 사실 피부결은 더 나아보이기도 하는데요.저와 같은 분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추천한 제품 중 가장 가격이 높다보니 동네에 올리브영 있으시면 한번 아침일찍 맨얼굴로 나가서 발라보시길... ​​3. 클리오 킬브로우 쉐이핑 파우더 브로우 (좌) 쿨 (우) 웜이건 쿠팡파트너스링크 줄이기 대만능인 제품이에요.​저는 만약에 아이브로우 / 아이섀도우 관련 1개의 제품만을 가져가야 한다면 이 제품 가져갈 거예요. 이걸로 아이브로우도 그리고, 아이섀도우로도 쓰고, 음영 쉐이딩도 하고 다 합니다. 다만, 다소 역설적이게도 '완벽하고 니트한 아이브로우'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이것 단독만으로는 그런 느낌 내시기 어렵고 자연스러운 브로우 메이크업을 추구하시는 날엔 단독, 그렇지 않은 날에는 펜슬과 함께 사용하셔야 해요.​우선 자연스러운 정도로 눈 앞머리, 언더쪽의 쉐입을 잡어주는 정도로 할 때 만능입니다.제일 짙은 색상인 고동색은 아이라이너 대용으로도 쓸 수 있어요. 물론, 아이라이너만큼의 짙은 발색은 기대하긴 어렵구요. ​쿨 / 웜 계열이 있는데요.아쉬운 점이 있다면 쿨 계열이 그렇게 쿨하진 않아서 오히려 회기가 좀 더 돌면 좋겠다는 바램은 있어요. 그리고 파우더 케이크에 미세하게 펄이 보이는데,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내장 브러쉬도 참 사용성이 좋아요.​아이 섀도우, 라이너, 아이브로우 모든 용도로 쓸 수 있는 부드러움과 강직성의 브러쉬예요. ​지성이기 때문에 지속력도 중요하거든요.슈에무라 하이포뮬러도 있어도 잘 안쓴 이유가 저는 이게 지속력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다른 많은 분들은 지속력을 이 제품의 강점으로 꼽기도 했어요) 이 정도의 지속력이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1만원 초반대에 극강의 효율성 제품인 것 같아요. 강추인 제품이에요. ​​​4. 듀이트리 픽앤퀵 화장발 뜯어쓰는 더블 패드이건 제가 두통째 쓰고 있는 토너패드입니다.​토너패드 쓰지 않는 분들 없으실 거예요. 그런데 저는 토너패드가 약간 '낭비'라는 느낌적 느낌이 들 때 이 제품을 찾았어요. ​머리 말릴 때 얼굴에 토너패드를 붙이는데 매번 3장씩 쓰니까 소진 속도도 빠르거니와 원형으로 커버리지 안되는 영역에 대한 아쉬움, 또 두께 때문에 더 낭비 같다는 생각을 했는지도 몰라요. ㅎㅎㅎㅎ ​그리고 유튜버나 온갖곳에서 '절대 쿠팡파트너스링크 줄이기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광고하는 토너패드 붙이고 청소도 하고 머리도 말리는 거보고 따라 사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 '토너패드가 떨어지지 않는 것은 애초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정말 덜 떨어져요.왜냐하면 아주 얄포독하고 피부에 착 - 밀착되는데 사용 후반부까지 잘 살아 남아 있는 여유로운 토너 덕분에 밀착력도 계속 유지되구요. 머리 말리는 시간이 개인마다 다르지만 10분 내외로 쓰기에 좋습니다. ​보시면 윗쪽 패드 가운데에 미세하게 절취선이 보입니다. 이게 약한 힘으로도 무조건 반으로 나뉘어지는 건 아니라서 이어진 저 상태 그대로 쓰는 데에도 어려움 없습니다. 그리고 넓적하니, 볼, 이마 아주 잘 커버됩니다. 원형의 토너패드 쓰면 애매했거든요. 한장이 총 2개의 사각형 패드가 이어져 있는데, 똑 - 떼어내면 되고 그 중 한장은 또 직사각형으로 나뉘어지는 구조입니다. 인중이나 턱에도 붙이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구성이에요. (저는 그렇게는 잘 사용안해요) ​그리고 흡수된 토너의 유수분 밸런스가 오히려 수분쪽에 더 가까워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맹숭맹숭해서 보습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 딱 좋아요. ​​이건 자주 1만 2천원대까지 가격 컨트롤 되니까, 이미 사용하고 계신 게 있다면 다음에 한번 써보세요. 1만 5천원 가격대에 사기에는 조금 추천하기에 아쉬운 느낌? 저도 1만 2천원대에 사서 써요. 제가 그외 만족했던 토너패드는 자작나무 수분패드입니다. 스킨푸드 당근 패드는 처음에 좋아하다가, 너무 두꺼워서 다시 사진 않았어요. 그 패드를 반으로 갈라서 써도 되긴하는데, 재구매는 안했습니다. ​​5. 퓌 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 - 보스 화장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 모르는 분 계시지 않을 거예요.다만, 저는 이제 유행 따라 화장품을 사는 완전 코덕에서는 한발 물러나 있어서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대구 동성로 쿠팡파트너스링크 줄이기 올리브영에는 전색상이 다 있더라구요. 한눈에 보기에도 겨쿨에 찰떡일 색상인 보스 색상이 있길래 테스트 하고 바로 그 길로 구매했습니다.아주 잘 쓰고 있어요. 이 제품도 제형이 품고 있는 단점만 사용자가 품는다면, 아주 만능인 제품이에요.​치크, 립, 아이섀도우로 잘 쓰고 있습니다. (맨 얼굴에 살짝 혈색 더하는 용도로 아주 그만 - ) 예전에 아주 - 많이 오래전 로레알에서 '드림무스'라는 제품이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요?드림무스 제품과 이 제품 비교해보면 정말 향장계의 발전을 생각치 않을 수 없습니다. 보기에는 비슷한 제형인데 발림성, 밀림성, 발색 등 여러가지 요소를 완전 디벨롭된 버전으로 싹 - 해결했습니다.물론 립으로 사용할 때 지속력이 좋다고 할 수는 없어요. 조그마한 통에 덜어다니면서 덧바릅니다. ​운동한답시고 살이 많이 탔는데, 무튼 아주 활용도가 높은 색이에요. 이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투명한 발색'입니다.​그래서 특히 더 퍼스널 칼라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이 '바르고 싶은 색상' 바르면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한 때 일시적으로 퍼스널 컬러충(?)이 되었었는데요. (저는 제가 가을웜이라고 생각을 거의 평생 했고, 그 다음에는 맥 칠리가 어울리지 않는 걸 알고서, 가을뮤트까지는 생각해봤는데 겨울쿨이더라구요 - 당혹스러움이란) 무튼 그 시점에 발견한 색이라서 더 열심히 발랐었네요. ​무튼 재미있고, 좋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요즘 느낌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추구하신다면 추천드릴 수 있어요. ​​6. 다이소 가글 (80개 5,000원) 욕실에 채워놔야 던던합니다. ​이 제품은 가글력(?)이 어마어마하게 세다고 할 수 없지만, 또 하고 나면 입안이 깔끔해지는 게 할 몫은 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개별로 포장된 것들 중에서는 극강의 가성비 제품 같습니다. 다른 제품도 써봤는데, 그냥 다이소 제품으로 돌아왔어요.하루에 1개는 써야 하는데 어느정도의 쿠팡파트너스링크 줄이기 제품력만 받쳐주면, 가성비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품목이에요. ​예전에는 리스테린과 테라브레스 작은 통 들고 다녔는데 그게 꽉 채우면 통 빼고서도 30g은 나가는 거잖아요?저 같은 짐 많이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양심은 있어서 짐 줄이기를 항상 인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제품이 짐 줄이기의 솔루션이 되어 준답니다. ​여담이지만, 미국의 테라브레스는 한국의 테라브라스와 차원이 달라요. 저 리퀴드로 된 감기약과 테라브라스 사러 미국 다시 다녀올까 진지하게 생각 중입니다. 리퀴드로 된 감기약은 직구 통관이 안되거든요. ​​7. 크리넥스 안심 물티슈와 그리고 포켓 티슈 예전부터 계속 올려댔던 크리넥스 안심 물티슈입니다.퓨렐 등의 젤 세니타이저도 써보고 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곳은 이곳입니다. ​사람마다 강박이 있는 분야가 (거의 대부분) 다 있거든요. 저는 '세균'이 살짝 그래요. 쇼핑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만지고, 사람 많은 장소 다녀오면 꼭 차안에서 손을 닦아내야 개운하더라구요. 그리고 관리 잘하는 까페 테이블은 건조한데, 그게 아닌 테이블은 살짝의 꿉꿉함 - 아시죠?오래 앉아서 작업할 거면 테이블 한번 닦아내요. 도서관 테이블도 그렇고요. ​한 동안 이 물티슈 아껴보겠다고 그거 안했더니, 감기가 더 잘 걸리는 건 기분탓이었겠죠? 무튼 저처럼 사용하지 않으셔도, 손 많이 닿는 곳은 종종 닦아주시는 게 좋아요.차량 핸들, 현관문, 방문 등 - 그럴 때 사용하시기에 좋습니다.​​사용 장소에 따라 휴대용과 일반형이 있습니다.저는 다이소가서 찔끔찔끔 샀는데, 아니예요 - 저도 이제 그렇게는 그만 사려고요. 이건 그냥 쿠팡이나 마트에서 대량으로 사는 게 제일 가성비입니다.​지금 개당 775원 (20매) 에 판매하고 있는데 저도 사놔야겠어요. ​다만 줄이기로 한 건 '휴지 쓰기'입니다.제가 일반적 형태의 여행용 티슈 많이 썼는데요. 이건 좀 습관적으로 쓰는 것 같아서 쿠팡파트너스링크 줄이기 포켓 티슈로 바꿔봤어요. 짐 용량도 줄이고 싶었고요.너무 두꺼운 건 한장 쓰기에 아쉬워서 얇은 거 쓰고 있어요. 템포 같은 건 정말 두껍고 질이 좋긴한데요.이런건 콧물용이 아니면 좀 아깝더라고요. ​포켓티슈는 제가 다양히 써보지 않아서 추천해드릴 제품이 없어서 링크는 따로 걸어두지 않았어요. ​​​8. 아이소이 립 트리트먼트 밤 - 퓨어레드 아... 이거 살까말까 고민한 게 몇년인데 왜 지금에서야 샀는가! 하는 제품이에요.이 제품은 사실 보습력 그 자체 때문에 추천하는 건 아니고요. 발색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요. ​제가 립스틱이나 립틴트를 자주 수정하지 않아요.립스틱이나 립틴트는 아무래도 바른 뒤 거울로 잘 발려졌는지 확인은 해야 하는데, 그게 좀 싫거든요.그래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어디에서나 잠깐 쓱 - 바를 수 있는 제품'을 항상 찾아 헤맸는데요.​이게 딱 충족됩니다.다만, 지속력이 좋지 않습니다. 착색력이 없거든요. 그렇지만 퓨어레드라는 색상 쿨톤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겨울쿨톤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제가 쿨톤병에 살짝 걸렸나봅니다) ​저는 항상 웜 레드 계열의 립밤을 바르면서 '톤을 살려주면서도 쓱 바를 수 있는 제품'을 찾아 헤맸거든요. 우선 저의 전제가 잘못된 것이기도 했지만, 그외 광택감이나 입술의 편한 정도 등등 따지는 게 많아서 마음에 드는 걸 찾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나마 사용감으로 만족했던 제품은 바비브라운 컬러 립밤 같아요. ​​아이소이 립 트리트먼크 밤은 적당한 광택감, 자연스러운 발색, 입술의 편함 정도로 '그냥 호주머니에 쓱 하나 넣고 다니기에 좋은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절대 '메이크업' 기준에서 추천하는 건 아니고 맨얼굴에 입술에 혈색을 불어넣어줄 (그렇다고 너무 바른둥 만둥 되는 건 싫고) 그런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만원 초반대입니다. ​​9. MUJI 무인양품 여행용 투명 파우치 지퍼백 스몰 사이즈 종합감기약, 탁센, 쿠팡파트너스링크 줄이기 타이레놀, 소화제, 밴드, 안약, 알콜 스왑으로 간소화(?) 했습니다. 이런 형태의 제품이 무인양품에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추천하는 이유는요.'감촉' 때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가방 옮기느라 꺼내고 옮기고 할 때마다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이 라인에서 필통과 이 스몰사이즈 구매했는데요.다 감촉이 너무 좋아요. 제가 흔히 알던 이런 형태의 비닐 지퍼백의 감촉이 아니예요.딱딱하고, 유분 차면 가끔 끈적여지기도 하는 그런 소재가 아니예요.보들보들(?) 합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다양해서 다양한 소지품을 용도에 따라 넣어 다니면 좋습니다.저는 원래 상비약을 진짜 많이 들고 다녔는데요. '이게 다 들고 다닐 필요가 있는가'의 관점에서 추리고 추려봤더니 딱 이 무인양품 지퍼백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정리되더라구요. ​​안약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에서 짐싸는 이여름이라는 분의 지혜를 빌려, 이렇게 뒤 꽁다리를 자르니 부피가 확 줄었습니다! (이 분 짐싸기 영상을 보고 있자면, 가볍게 짐싸서 내일이라도 당장에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어깨 잃은 보부상의 결론 ☁️???????? 미니백 러버????????????가격은 2700원? 그 언저리였습니다. (저렴하진 않습니다) ​​​마무리.​저는 소지품 없이 먼 거리 외출도 떠나는 분들이 참 신기하고 대단해요.​짐 줄인다고 뭐 챙기지 않고 나오면 전 그게 꼭 필요해지더라고요. 보부상의 운명인가봅니다. ​워낙 사람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고, 우선순위로 두는 것들이 천차만별이라서 제네럴하게 추천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추천템을 올릴 때는 적어도 '내 기준'으로 명백하게 유용한지 여부를 보수적으로 따져보는데요. 위의 제품들은 다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제품들로 구성했습니다. 또 나름, 맥락적으로 그래도 화장품과 소지품 안에서 추천하려고 해봤습니다. 굳이 따지면 파우치 않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올버즈도 사진 찍었다가 이건 이번 포스팅에 포함시키진 않았어요. ​여름 잘 보내시고, 또 다른 추천템 포스팅으로 종종 찾아올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1,547건 1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