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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어린이치과 한남우녀 가족, 저출산 해결의 첨병들현재 탄생 7커플, 결혼 추진 5커플우즈벡 여성들 미모 덕에 향후 '2세 기대'인연애(愛) 반하다 주최 '한남우녀'(한국 남자, 우즈벡 여성) 첫 미팅에서 일곱 커플이 탄생했으며, 다섯 커플이 결혼까지 골인할 생각을 하고 있다. 고현석 프리랜서 영상감독 12s@daum.net '밭메는 김태희'(우즈벡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예쁘다는 속칭)를 찾아~~~ 우즈벡으로 Go~~~ Go~~~."대구, 부산, 울산 등 경상도가 고향인 30~40대 남자 6명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도착했다. 이유는 동일했다. 경상도 방언으로 "내 아를 낳아도~~~."(2세를 생산해 주세요)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우즈벡 사돈국가 프로젝트'의 대박 가능성을 보여줬다. 3주 전에 미리 현지에서 미팅에 나올 여성들을 면접한 남성을 포함해 '한남우녀'(한국 남자, 우즈벡 여자) 7커플이 현지에서 탄생했다. 우즈벡 미팅녀 둘은 어머니가 미래의 한국 사위를 보러 오기도 했다.지난 5년 동안(2020~24) 우즈베키스탄의 급증하는 인구 변화. 출처=우즈벡 국가통계위원회◆저출산 해결에 '딱', 우즈벡우즈베키스탄이 한국의 고질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최적격의 나라로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출산율이다. 우즈벡 가임 여성들은 평균 2.3명의 아이를 낳고 있다. 시내 어딜가나, 둘, 셋, 넷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여성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우즈벡의 인구는 2020년부터 급성장하고 있다.〈표 참조〉 지난해 기준으로 약 3천700만 명, 10년 후에는 한국과 비슷해지며, 2050년 쯤에는 우즈벡이 5천만 명, 한국이 4천만 명 안팎으로 역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월 기준, 0~4세는 전체 인구의 11.9%를 차지할 정도다.게다가 우즈벡 국민들은 대한민국 문화(한류)에 푹 빠져있으며, 한국 남자들에 대해 굉장히 우호적이다. 타슈겐트와 부하라 등 대도시에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세종학당'도 10곳이 넘는다. 대구한의대를 비롯해 배재대, 아주대 등도 한국의 주요 대학들도 우즈벡에서 한국어학당을 운영중이다.현지에서 탄생한 '한남우녀' 세 커플. 고현한남우녀 가족, 저출산 해결의 첨병들현재 탄생 7커플, 결혼 추진 5커플우즈벡 여성들 미모 덕에 향후 '2세 기대'인연애(愛) 반하다 주최 '한남우녀'(한국 남자, 우즈벡 여성) 첫 미팅에서 일곱 커플이 탄생했으며, 다섯 커플이 결혼까지 골인할 생각을 하고 있다. 고현석 프리랜서 영상감독 12s@daum.net '밭메는 김태희'(우즈벡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예쁘다는 속칭)를 찾아~~~ 우즈벡으로 Go~~~ Go~~~."대구, 부산, 울산 등 경상도가 고향인 30~40대 남자 6명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도착했다. 이유는 동일했다. 경상도 방언으로 "내 아를 낳아도~~~."(2세를 생산해 주세요)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우즈벡 사돈국가 프로젝트'의 대박 가능성을 보여줬다. 3주 전에 미리 현지에서 미팅에 나올 여성들을 면접한 남성을 포함해 '한남우녀'(한국 남자, 우즈벡 여자) 7커플이 현지에서 탄생했다. 우즈벡 미팅녀 둘은 어머니가 미래의 한국 사위를 보러 오기도 했다.지난 5년 동안(2020~24) 우즈베키스탄의 급증하는 인구 변화. 출처=우즈벡 국가통계위원회◆저출산 해결에 '딱', 우즈벡우즈베키스탄이 한국의 고질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최적격의 나라로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출산율이다. 우즈벡 가임 여성들은 평균 2.3명의 아이를 낳고 있다. 시내 어딜가나, 둘, 셋, 넷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여성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우즈벡의 인구는 2020년부터 급성장하고 있다.〈표 참조〉 지난해 기준으로 약 3천700만 명, 10년 후에는 한국과 비슷해지며, 2050년 쯤에는 우즈벡이 5천만 명, 한국이 4천만 명 안팎으로 역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월 기준, 0~4세는 전체 인구의 11.9%를 차지할 정도다.게다가 우즈벡 국민들은 대한민국 문화(한류)에 푹 빠져있으며, 한국 남자들에 대해 굉장히 우호적이다. 타슈겐트와 부하라 등 대도시에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세종학당'도 10곳이 넘는다. 대구한의대를 비롯해 배재대, 아주대 등도 한국의 주요 대학들도 우즈벡에서 한국어학당을 운영중이다.현지에서 탄생한 '한남우녀' 세 커플. 고현석 영상감독◆현지에서 탄생한 한남우녀 7커플한일 커플(韓南日女) 매칭으로 전국적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는 대구 업체 '인연애(愛) 반하다'(대표 이호상)가 일본 다음으로 선택한 국가가 바로 우즈벡이다. 올해 5월에 현 김포 어린이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