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을 아직 선택하지 못해서 저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5-09-03 21:26

본문

김포 어린이치과 이사갈 집을 아직 선택하지 못해서 저녁먹고 엄마랑 다시 한번 돌아봤다. 엄마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에게 "너는 장사도 하니까 이사 운세 같은걸 한번 봐봐." 라고 말했다.결국 집으로 다시 와서 차를 타고 다른곳을 찾아갔다.오전11시 계약 약속이 있어서 나는 8시에 아침밥을 먹었다.내가 눈만 떴으면 괜찮았을 사진 같은데 아쉽다. ㅋㅋㅋ조카의 이런 정상적인(?) 사진 보다K : "그 사람은 거짓말 할 사람이 아니야."나 : "엄마, 침대 위에 과자는 뭐야? "토요일 저녁식탁 : 산더미 순대곱창볶음화요일 저녁식탁 : 갈치조림여기도 초코휘낭시에 딱 하나 남아있었다. 아쉬운대로 이거라도.맨날 걷기 하고 옆에 개울에서 발 씻기.나 왈 "네. "금요일날 계약을 두건이나 해서 그런지 왠지 맥주를 마셔야 할것 같았다. 또 전날 못마신게 조금 아쉽기도 했고. ㅎㅎ 호박전에 맥주 한잔 캭.더운날씨에 엄마가 딱 맞춰 냉면을 만들어줬다.전혀 믿음이 안가는 말씀...정말 화가 많이 났다.사장님께 얼마인지 여쭤봤는데 사장님 "싸게 해드릴테니까 걱정말고 오세요."매물을 여쭤보는데 평소와 달리 우물쭈물하시는 기색이었다. 왜 그러시지? 하면서 통화를 했다.그럼 좀 빨리 일어나지! 했더니 몸이 안움직였다나 뭐래나.엄마바라기 맞지 뭐.저녁 후식은 팥빙수.2025.08.04.(월)~08.10.(일)출근전에 잠순이 조카 자는 모습 좀 보고 ㅎㅎ나는 조카인데도 이렇게 귀엽고 이쁜데 친자식은 얼마나 더 이쁠까?! ㅎㅎㅎ늦게 일어나 밥먹고 씻고 하니 어느덧 낮2시가 넘어버렸다. 전날부터 휘낭시에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동네 카페를 찾아갔다. 그런데 이번주는 일손이 부족해서 디저트를 못 만들어서 없었다..또르륵..조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틀전에 답사 갔던 집주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그날 촬영하면서 주소를 가릴려고 같이 간 S부동산 소장님 팻말을 붙여놨었다. 그런데 그걸 깜박하고 그냥 온 것이었다. 그곳은 단지형 전원주택인데 아는 사람들끼리 만든 곳이었다. 그런데 사이가 틀어진 분이 집을 내놓은거라서 그 팻말 하나 갖고도 실랑이가 되는 모양이었다. 그 전화를 받고 그 집으로 출발했다. 조카가 오기까지 1시간 정도 남았는데 그 동네는 좀 멀어서 편도30분은 소요되는 곳이라 마음이 조급했다.에너지드링크가 먹고 싶은데 카페인이 걱정되어 디카페인 박카스를 마셨다. 디카페인도 효과가 있을까? 싶은데 깊게는 내가 알수가 없고..ㅋ개울가 바이브 ㅎㅎㅎ엄마가 저녁 약속 있다고 해서 S부동산 소장님과 같이 저녁을 먹자고 했다. 걸어서 다니는 거리에 있는 곳이 아니고 차를 타고 가야되는 곳으로 가봤다. 내가 운전을 해서 간 곳이라 나는 맥주는 마시지 못했다.손님이 찾는 매물이 K부동산에 있는 것 같아 전화를 걸었다.그날밤 조카가 "이모 그러다가 안경사장님이 막 30만원이라고 하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목요일 저녁식탁 : 연어, 참치, 광어 회세트K사장님 "거기 주인이 나한테만 내놓는 사람인데, 갑자기 Y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집계약을 했다는거야."월요일 저녁식탁 : 김치찜? 김치찌개?사무실 출근 하자마자 흰색슬리퍼는 스레기통에 넣고 새 슬리퍼를 꺼내 신었다. 발이 훨씬 편안하다. 이건 앞으로 10년 이상은 신어야지. ㅎㅎㅎ토요일 점심식탁 : 고등어구이오전10시30분 우리집 매매 계약서를 작성했다. 잔금일은 9월10일이지만 9월달 관리비는 제가 다 낼게요. 라고 말했다. 나중에 좀 후회가 됐다. 반만 낸다고 할걸 그랬나 하고.이업계가 다 그런건 알지만 나까지 싸잡아서 그렇게 몰고 가는건 참을수가 없다!!!걱정은 되었지만 설마 안경 사장님이 그럴까 싶어서 조카에게 아닐거라고 큰소리를 쳤다.금요일 점심식탁 : 즉석떡볶이친한 언니의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갔다. 마침 비도오고 손님도 없고 해서 친구네 가게에서 빵을 사서 갔다.K사장님 "그 사람은 거짓말 할 사람이 아니야. "#멸치김밥즐거운 시간도 끝났다.속이 안좋아서 저녁을 안먹고 싶었지만 엄마가 이미 상을 차려놓았다. 할수 없이 조금 먹었다.내가 이사갈 집 계약을 해주신 H부동산 소장님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계약 때문에 늦은 점심이었다.저녁은 무를 푹 조린 갈치조림이었다. ㅎㅎㅎ일요일 저녁식탁 : 막국수조카는 애늙은이인지 맨발 걷기 김포 어린이치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0,825건 1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