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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ica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8-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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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인구 돌파를 앞둔 경기도 양주시가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사업을 통해 ‘서울 근교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총인구수는 올해 7월 기준 29만34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2015년 7월, 20만3995명) 대비 약 44% 증가한 수치다.
인구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교통망 확충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에는 수도권 전역을 큰 원으로 잇는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파주 구간이 개통하면서 인천과 경기 전역으로의 통행 시간이 단축됐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를 잇는 서울∼양주 고속도로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도로는 동부간선도로와 바로 연결돼 양주 서부권 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1단계 사업인 도봉산~양주 옥정 구간은 2019년 착공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개통 시 서울 동북부로의 이동 시간이 최대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경기도가 발표한 철도 기본계획에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주 연장 계획도 반영됐다. 3호선은 서울 시내 알짜배기 지역을 지나는 노선으로, 개통 시 양주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통혁명이라 불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지난 8월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는 GTX 적기 준공과 전국 확대의 내용이 담겼다. 오는 2028년(예정) C노선 개통 시 양주에서 서울 강남권까지는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 오지라고 평가받던 양주시가 교통 요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탈서울을 꾀하는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현재 양주시는 집값이 저평가돼 있는 만큼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상황이 이렇자, 모아건설산업㈜과 ㈜모아주택산업이 경기도 양주시에 공급하는 ‘양주백석모아엘가 그랑데’의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양주시 내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발 빠른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양주백석모아엘가'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주백석모아엘가 그랑데’는 국민평형이 3억원대라는 보기 드문 분양가로 공급돼 눈길을 끈다. 최근 수도권 분양가 상승세를 감안하면 다시 보기 힘든 가격이란 평이다.
아울러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양주백석모아엘가 계약금은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2차 계약금 대출 이자 지원(대출 승인 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마련했다.
양주백석모아엘가 단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보니 계약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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