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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한국노동교육원장에 대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징계(정직 또는 해임)가 불가피하다”고 20일 밝혔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에서도 최 원장에 대한 질타가 나왔지만, 정작 최 원장은 노동부 감사에 대한 재심을 청구했다며 자신의 입장을 소명하겠다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노란봉투법을 상정하자 국민의힘은 즉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첫 주자로는 국회환경노동위원회야당 간사인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나섰다.
김 의원은 "일자리가 줄어들면 결국 대한민국이 못살게 된다.
김주영 국회환경노동위원회소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관련 제1차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치여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국회에서 거듭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국회환경노동위원회전체회의에 출석해 "그간 안전한 일터를 위해 나름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어제 철도 사고를 막지 못해 국민들께 너무 송구하다.
20일 국회에서 열린환경노동위원회전체회의에서 김 장관은 “그간 안전한 일터를 위해 나름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전날 철도 사고를 막지 못해 국민께 너무.
28일 국회 환노위 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정부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한 차례 폐기됐던 안으로 민주당 주도로 지난달 28일 국회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뒤 본회의로 올라왔다.
재계는 법안 처리 직전까지도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책임을 지는 경영책임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20일 오전 국회환경노동위원회전체회의에서 ‘민간 기업에 대통령이 강력한 처벌을 지시하는 잣대대로라면, 국토부도 조사 대상이 되느냐’는 조지연 국민의.
있다"며 "정부·여당은 지금이라도 노란봉투법, 상법과 같은 경제 악법들의 강행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또한 페이스북에 "경제계는 이미 절충안을 제시했다.
손해배상 상한제, 임금 압류 금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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