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8-12 11:56

본문

동두천치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 개최 관련 브리핑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2일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 개편안에 관해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당정 조율을 보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모아보겠다고 이야기했고, 정부인 기획재정부는 입장을 바꾼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당과 정이 조율해 보겠다고 했고, 대통령실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었다”며 “여기서 (입장이) 바뀐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편으론 기재부가 ‘바뀐 게 없다’는 입장이 나온 것으로 알고, 당은 조율해 보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안다”며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이 되는 '대주주' 자격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했다. 그러나 기준 강화 발표 이후 증시가 급락하자 여론에 민감한 여당 내에서는 '50억 원 원상 복귀'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대주주 기준을)가능하면 건드리지 않으면 좋겠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성훈 기자 lllk1@kyeonggi.com [앵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김건희 여사의 구속 영장실질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르면 오늘 밤 김 여사의 영장 발부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인데, 김 여사가 구속되면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앵커] 조금 전 출석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김건희 여사는 검은 정장에 'HOPE'라는 문구가 쓰인 가방까지, 특검 조사 때와 같은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내 고개를 푹 숙인 모습이었고, 마지막엔 취재진을 향해 꾸벅 묵례도 했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 (말씀하셨던 아무것도 아닌 사람 의미가 무엇입니까?) …. (명품 선물 관련 사실대로 진술한 거 맞나요?) …. (김건희 엑셀 파일 본 적 있으십니까?) …. (명품시계는 왜 사달라고 했습니까?) ….] 김 여사는 오늘 오전 9시 23분, 도로 하나 사이에 둔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법원으로 출발해 오전 9시 26분쯤 법원에 도착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6일 특검 조사 출석 때엔 취재진을 피해, 평소 출입하던 출입구가 아닌 다른 출입구로 자택을 나서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취재진에 출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장실질 심사는 오전 10시 10분부터 시작됐지만, 오전 9시 반, 구속 심사를 위한 구인영장을 집행하기 위해서 심사보다는 다소 일찍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현재 법원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오전 10시 10분부터 이곳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구속 전 심문을 받았던 그 법정입니다. 애초 319호에서 진행하기로 했지만, 다른 피의자 심문과 일정이 겹치면서 바뀐 거로 전해졌는데요. 이상민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던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심리하고 있습니다. 법원 청사 보안도 전직 영부인의 심사를 앞두고 일부 출입문을 막고, 나머지 출입문에서는 검색을 동두천치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4,593건 1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