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5일 축구중계방송 오늘 경기일정과 시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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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축구 중계링크 노트북 오늘 이어 올해 SEF2023도 참여하게 되었다.오프라인 행사는 작년 코딩에 막 입문했을 때 열심히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되었는지 감사하게도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초대를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SEF2023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SEF2023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SEF2023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이다. 비전공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등 누구나 모여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현재까지 11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나는 작년에 알게 되어 너무 즐겁게 참여했고, 올해도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KEYWORDS OF SEF2023 ✨이번 행사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관련 기관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SEF2023은 빠르게 변화하는 IT트렌드에 발맞춰 AI 윤리, ChatGPT, 코딩 입문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요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더욱 다채로워진 주제도 그렇고, 작년에는 메타버스 ZEP에서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오프라인까지 진행한다니 기대가 2023배!온라인 프로그램 소개 ????09.06(수) - 09.08(금) 오후 1시 / SEF 공식 홈페이지9월 6일(수) ~ 8일(금)까지는 SEF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요일 별 다른 트랙으로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있었다.DAY1과 DAY3은 시간에 맞춰 챙겨보았는데, DAY2엔 면접이 잡혀있어서 라이브 참여를 못했다????하지만 모든 세션은 네이버 커넥트재단 유튜브에 올라와있으니 확인해보자!DAY 1. LEARN 당신도 배울 수 있습니다#동기부여 #학습방법 #비전공자의_스토리DAY 2. GROW AI와 함께하는 성장#ChatGPT #AI교육 #네이버와_AIDAY 3. CHANGE 세상이 변하면 우리도 변해야 하니까#교육의_선순환 #AI윤리 #개발자문화DAY1에는 비전공자의 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학습 방법 소개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고, DAY &DAY3 에는 ChatGPT와 AI 윤리 등 소프트웨어 AI 학습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으로 진행되었다.자세한 전체 강연에 대한 내용과 다시보기는 SEF2023 홈페이지에서 확인!온라인 사전 신청을 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디지털 굿즈가 제공된다!그 중에 있었던 스티커가 너무 커여워서 자랑해본다 ㅠㅠㅎㅎ????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 후기 ????09.09(토) 오후 1시 / 네이버 17842019년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SEF2023.9월 9일(토),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을 초청해서 프라이빗하게 진행이 되었는데, 나중에 듣기로는 참여 경쟁률이 8:1이었다고 한다!난 정말 행운아야.. 암 어 럭키가이 ????OFFLINE PROGRAM ✨오프라인 프로그램 타임테이블밋업 (HALL 1, 프라이빗)소프트웨어 교육 및 학습 노하우 제공토크 버스킹 (HALL 2, 프라이빗)코딩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버스킹 프로그램코민 상담소(CONNECT 룸)개발 유튜버와 1:1 코딩 상담 프로그램SEF Show (HALL 3)소프트웨어, AI 윤리 교육 등 유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엔트리 10주년 특별 전시회 ;엔트리 10년의 역사와 아이들의 꿈으로 만들어진 미디어아트 전시밋업과 토크 버스킹은 프라이빗 프로그램이어서 참관자로만 참여할 수 있었고,다양한 프로그램이 제한된 시간 안에 제공되니 시간이 겹쳐서 모두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 (타임터너가 필요해,,!)어떻게 하면 야무지게 봤다고 소문이 날 수 있을까,,ㅋ 고민을 많이 했다. (mbti J로서 시간 뜨고 못보고 이런거 참을 수 없숴)12:00 엔트리 10주년 전시회13:00-14:00 SEF Show / 개발 유튜버들과의 만남14:25-15:40 밋업 축구 중계링크 노트북 오늘 / 내가 웹,모바일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15:00-17:00 코민상담소+ 중간에 비는 시간이 있다면 우니의 개발 도서 큐레이팅 구경!이렇게 청강해야겠다고 계획을 하고 갔는데, 결론은 밋업과 코민상담소 시간이 조금 겹쳐서 코민상담소 세션은 보지 못했다.하지만 다른 세션들과 스탬프 투어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다! 아래에서 자세히 얘기 해보겠다.LET'S GO, NAVER 178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95이번 SEF2023은 네이버 1784 신사옥에서 진행이 되었다.좋은 행사에 참여도 하고 신사옥도 구경할 수 있게 되어서 가는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건물에 도착해서 로비에서부터 압도당했다,,! 전체 통창 건물에 뻥 뚫려있어서 너무 멋졌다.로비 한쪽에 위치한 등록데스크에서 명단 확인 후 입장권 겸 행사를 즐기면서 활용할 수 있는 액티비티북을 받았다.그리고 오프라인 행사 참여자에겐 리미티드 굿즈가 제공된다. 큼직한 가방에 담아주시는데 행사장 내부에서도 굿즈를 많이 받아서 이 가방이 정말 유용했다!액티비티북에는 오늘 프로그램의 연사분들 라인업과 시간표, 그리고 스탬프투어 부스 안내와 부스별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페이지로 이루어져있었다. 세션 중간중간 틈나는 시간에 열심히 돌아댕겨서 스탬프를 꼭 다 받고싶다고 생각했다.네이버에서 주신 굿즈를 소개해보겠다. 무지/줄 노트와 펜, 틴케이스 속에 귀여운 스티커와 키링이 한 가득 들어있었고 행사 시간동안 출출함을 달래줄 통밀쿠키와 물도 있었다. 물을 따로 챙겨왔었는데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센스에 감탄했다.세션은 1시부터 시작하지만 엔트리 전시회는 12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열려있어서 12시부터 입장이 가능했다.나도 전시회를 보고자 조금 일찍 입장하게 되었다. 행사는 3층에서 진행되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했다.엑스배너로 가는 길이 잘 안내되어 있었고, 진행 스태프 분들이 곳곳에 굉장히 많이 계셔서 넓었지만 어렵지 않게 바로 찾아갈 수 있었다.엔트리 10주년 특별 전시회 ✨엔트리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 플랫폼이다.요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코딩을 배운다고 하던데, 정말 부러운 부분이다. 무언가를 학습할 때 어리면 어릴 수록 습득력이 좋고 빨리 배운다고들 하지 않나. (tmi. 3n살 늘그막에 코딩 공부하느라 고생했음)코딩은 단순히 코드를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니, 어린 아이들이 학교에서 국어, 수학, 과학을 배우듯이 코딩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우는 건 너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네이버가 이런 시대에 발맞춰 교육 플랫폼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부분이 멋있게 느껴졌다. 코딩은 너무 어렵고 어른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일찍 코딩을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엔트리 캐릭터 인형탈이 있었는데... 부끄럽지만 같이 사진도 한 장 찍었다 ????엔트리 10주년 기념 전시회는 작가, 프로그래머, 미디어 아티스트 등 다양한 꿈을 까진 엔트리 유저 7명이 미디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이라는 주제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이다.아이들과의 콜라보 전시를 생각했기에 생각보다 심오하고 진지한 느낌이 드는 작품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백남준 작가의 비디오 아트가 연상되는 작품들.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가 한참을 쪼그려 앉아서 작품을 보았다. 확실하진 않지만 사진속 아이의 작품이었던 것 같다.전시된 작품들은 각기 다른 컨셉 속에서 하나의 주제를 관통한다. 축구 중계링크 노트북 오늘 그것은 전시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 빛의 숲은 '엔트리'라는 매질을 통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우리를 보여주는 가능성의 공간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하고 도전며 밝은 미래를 소망하는 의미를 작품들마다 찾아볼 수 있었다.1시가 다가오고, 이제 본격적으로 행사를 즐겨 볼 시간!SEF Show : 개발 유튜버들과의 만남 ✨처음으로 참여한 세션은 세션이었다.홀이 엄청 넓은 것에 1차로 놀랐고, 그 많은 자리가 거의 다 찬 것도 놀랐다.조코딩 님, 코딩하는 거니 님, 널널한 개발자 TV의 호성님 세 분을 모시고 몇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Q&A 형식으로 진행되는 토크쇼같은 세션이었다. 실물영접.. ????토크쇼 이야기는 디테일하게 공개를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받아적은 것을 간단하게나마 포스팅에 남겨보겠다.(폰으로 받아적느라 내용이 꽤 많이 생략되었고 음슴체로 썼음을 밝힙니다)Q. 개발 입문 계기널널 : 고등학생 때 사촌동생이 컴퓨터를 쓰고있어서 해보게 됨거니 :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초등때 한반에 한명씩 있는 컴퓨터담당 이었음. 컴퓨터로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 해서 자격증을 따기 시작. 게임을 하다가 게임 운영자가 되고 싶었고 관련 전공을 하게 되면서 여기까지 옴조 : 환경생태공학 전공(비전공). 앱 창업 붐이 일때 뭔가 만들어 봐야겠다 해서 시작함.Q. 개발, Then and Now (입문시절과 지금)널널 : 하드웨어 환경의 발전을 체감. 내가 본격적으로 개발을 할 때 펜티엄3 였는데 , 웹 등이 발전하면서 하드웨어가 획기적으로 발전. 그리고 인프라가 많이 바뀌었음거니 : 예전엔 코딩을 할 때 코딩1, 구글링9 정도로 했었음. 에러를 구글링해서 솔루션을 얻었는데 그 중에서도 나에게 맞는 솔루션을 찾는 비용이 컸음. 챗GPT는 내게 맞는 솔루션을 주니까 개발시간 단축됨. 그리고 옛날의 '코딩을 잘한다' = '빠른 동작의 알고리즘을 잘 만든다' 였는데 이제 그런 어려운 부분을 인공지능이 도와주니까 수학적인 것보단 창의력, 상상력이 요구되고 있는 시대가 오고있다고 생각함.조 : 공감함. 문제상황을 지피티에 질문하는게 훨씬 빠른 것 같음.Q. After 2023, after SEF (진행하거나 준비중인 것)널널 : 펜딩된게 하나 있는데 분석도구임. 나쁘게 사용됨면 해킹도구가 될 수 있어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중임. 그리고 개발도구를 하나 만들고 싶음.거니 : 꿀코딩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만들었다. 앞으로 강의를 계속 만들면서 살아갈거 같음. 지금은 챗GPT를 이용해서 코딩없이 웹서비스 만들기 강의를 영어버전으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축구 보는 걸 좋아해서, 해외 축구 중계 채널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는 스케줄러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음. 그리고 좋은 커뮤니티 하나 만들고싶다는 장기 희망조 : ai 열풍이 오면서, 그 시대안에서도 뭔가 탄생할 시기라고 생각. 운세봐주는 챗봇을 만들었고 조카소 라고 해서 생성형ai 만들었음. 바디프로필을 스노우처럼 생성하는 걸 만들고있다. 테마를 다양하게해서 디벨롭 + 발전시켜보려고 하고 있음.Q. 개별 질문 - 널널한 개발자 TV / 유튜브를 오래 하게 된 계기나 원동력널널 : 처음 올린건 8년 전이 축구 중계링크 노트북 오늘 맞다. 책을 집필했을 때 라이브를 권유받아서 아프리카 티비에서 라이브강의를 했었음. 그게 시작이었고 중간에 방치했다가 제대로 다시 한 건 1년 반 정도 됐다. 강의를 만들게 된 계기는, 방학만 되면 전국 학생들이 서울의 학원에 올라와서 고생하면서 공부한다. 생각보다 지방엔 인프라가 좋지 않다라는 걸 알게됐고, 교육영상 만들게 된 계기가 됐다. 한 학생과 한 약속이 있는데, 네가 C언어 배우러 서울 안오게 되도록 해주겠다 라고 약속함. (너무 멋있으십니다.. 참교육자????)Q. 개별 질문 - 조코딩 / 웹드라마를 만들었던데조 : 빠니보틀의 좋좋소를 재밌게 봄. 개발자버전으로 만들어보면 좋겠다 생각함. 운좋게 드라마 제작사와 컨택이 돼서 만들게 됐음Q. 개별 질문 - 코딩하는거니 / 눈에 띄는 유튜브 썸네일과 제목 아이디어는 어디서?거니 : 유튜브가 아직 성장하는 단계라 모든 기획 촬영 편집 등을 다 한다. 편집을 하면 너무 지쳐서 썸네일 제목엔 공을 들이지 않는편. 좋은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은 자본주의사회기 때문에 구독자 많은 채널의 썸네일을 벤치마킹 하는 편.Q. 개별 질문 - 조코딩 / IT 트렌드 빠른 팔로업의 비결조 : 가장 소식이 빨리 올라오는 건 트위터. 해외의 대가들 팔로우하고 기업 팔로우하면 소식을 빨리 접할 수 있음. 그리고 트위터에도 사이버렉카가 있는데 그런 쪽에서 정보를 빨리 접한다. ex 깃뉴스Q. 개별 질문 - 코딩하는거니 / 최근 꿀코딩이 상표출원까지 했는데, 목표가 있는지거니 : 단기계획은 강의를 많이 채우는 것. 강의를 여러 플랫폼에 올려봤는데 플랫폼 담당자와 얘기하고 언쟁하는 과정이 쉽지않았고, 수수료 부분도 아쉬웠다. 그라서 꿀코딩을 만들었는데 마케팅이 쉽지가 않더라. 거대 플랫폼이 수수료를 왕창 떼가는게 그냥 가져가는 게 아니었다라고 느낌. 최근 유튜브 자체적으로 교육자가 교육영상을 제공할 때 유료로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이 나온 걸로 알고있는데 좀 더 빨리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일단 목표는 좋은 강의를 업로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Q. 개별 질문 - 널널한 개발자 TV / 인상깊었던 댓글이나 구독자의 사연널널 : 사연을 메일로 받는 경우가 있다. 주로 좋은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라는 이슈가 많고, 본인은 그런 것을나라가 잘 활용한다는 시선이 있음 . 국비지원, 그게 비관적인 부분이 있다. 많은 국비 교육 업체들이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는 걸 다 하고있다. 국비교육 출신분들의 고민이 다 비슷하다. 답변을 늘 비슷하게 드리다보니 영상을 찍어서 아예 올렸다. 어디에 취업할건지 포커싱을 잘 하는게 중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조언을 하는 것이 최근의 관심사임.Q. 현장질문 - 조코딩 / (학생) 조코딩님의 팬임. 개발 꿈나무이고 공부한지는 1년 됨. 친구들은 이미 다 해커톤 경험이 있는데 망설이다가 아직 못 함, 조언을 받고싶음.조 : 대회 나가면 배우는 게 많음. 잘 못하더라도 도전하면 손해보는 것 없으니 무조건 신청해서 도전해봐라.(이 분 너무 귀여웠음.. 링크드인 맞팔해달라고 해서 해주시니까 막 방방 뛰심 ㅎㅎ 구여워ㅠㅠ)Q. 축구 중계링크 노트북 오늘 개별 질문 - 널널한 개발자 TV / (현직 엔지니어) 개발자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생각이 있으신지 널널 : 지금 생각은, 내가 취준생이 된다고 가정하고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내 경험이 너무 오래돼서 걱정됨. 경쟁력이 있으려면 테크닉이 있어야 함(그리고 이건 당연히 면접관이 알아봄). TDD를 예로 들면 어떤 경계선 시작과 끝, 처리조건의 연결을 성공이다 실패다의 변별을 주니어가 할 수는 없음. 근데, 방법만 알면 주니어도 그런 것을 해볼 수 있음. 그런 걸 미리 경험해본다면 취업시장에 있어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본인의 정년지표를 봤을 때 어떻게 갈 것인가가 중요.Q. 개별 질문 - 널널한 개발자 TV / (현직 포털 개발자) ios 개발로 커리어를 전향하고 싶어서 부트캠프, 국비를 알아보게 됐다. 아까 부정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어떤 점을 중요하게 봐야할지널널 : 정답은 강사한테 달림. 어떤 사람이 가르치냐에 따름. 커리큘럼은 국가에서 정책을 정함. 커리큘럼에 과장이 있어도 검증을 못함. 전향을 하는 사람에겐 왜 전환했냐고 모두 물어볼텐데 결정적인 근거를 갖고 움직여야 할 것임. 네이티브 개발은 네이티브 코드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갖춰야 할 것임. 교육센터를 알아볼 게 아니라 강사를 찾아보고 그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라.그리고 강사를 잘 만나도 부트캠프 특성상 진도가 엄청 빨라서 너무 빠른 강의를 본인이 못따라가면 소용없음. 학생 많이 신경써주고 챙겨주는지 여부도 중요함.Q. 내 유튜브에서 하나의 영상만 봐야한다면 가장 추천하는 영상은?조 : 조회수 높은 것으로 추천해보자면, 게임 개발영상. 5시간동안 유니티로 개발하고 광고까지 달은 영상이 있음.거니 : 그렇다면 저는 조회수 역순으로 추천하겠음. ai로 작사작곡을 해서 노래를 만들었는데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최근 쇼츠를 찍기 시작했는데 많이 봐주시길.널널 : 처음 유튜브 영상 올릴 때 '강사님 그렇게하시면 아무도 안봐요' 라고 주변에서 조언을 많이 해줌. 그 첫 영상 제목이 'TIP/IP 송수신의 원리'임. 그래서 뒤에 '이해하면 인생이 바뀜'을 추가햇더니 조회수가 많이 올라감 ㅋㅋㅋ 그 영상을 추천함.Q&A가 끝나고 퀴즈타임과 선물 증정시간을 가지고 세션이 마무리 되었다.세 분다 유머감각이 있으셔서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고 중간중간 박장대소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다.그리고 나는 비전공자이고 부트캠프 수료자인데, 호성님의 답변을 인상깊게 들었다. 그저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시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문제점을 짚어주신 것과, 어떻게 하면 취업시장에 있어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조언해주신 부분이 좋았고 업계 선배로서 고민을 많이 하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스탬프 투어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 부스가 있는데, 부스별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참여하면 액티비티북에 도장을 찍어주신다.이 도장을 다 모은 후 홍보데스크에 가면 스페셜 굿즈를 받을 수 있어서, 첫 번째 세션이 끝나고 두 번째 세션까지 잠깐의 텀동안 부지런히 돌아다녀 보았다.부스에서는 경품뽑기에 참여해서 티셔츠를 받았다.부스에서는 귀여운 스티커도 받고, 룰렛이벤트에 참여해서 우산을 받았다.부스에서는 속마음도 써보고 귀여운 어? 방지부적도 받았다.어? 는 개발자 밈이자 공공연하고 암묵적인 룰 같은 거라고 축구 중계링크 노트북 오늘 보면 된다.다음 주부터 인턴을 나가는데, 부적을 꼭꼭 챙겨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 부스에서는 보지 않고 색깔공을 잡아야하는 이벤트에 참여했는데아쉽게 흰 공을 잡아서 경품은 타지 못했다 ㅋㅋㅋ이 외에도 모든 부스에서 이벤트를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두 찍을 수 있었다.스탬프 투어 완주 도장을 받고, 스페셜 굿즈를 받았다. 레고st의 귀여운 키링!!!이번 행사에서 받은 굿즈 전체 소개는 제일 하단에 작성하겠다.밋업 : 내가 웹・모바일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다음으로 참여한 세션은 세션이었다.전체 세션 중 딱 하나만 들어야 한다면 이 세션을 듣고 싶었을 정도로 꼭 듣고 싶었던 세션이고,참관자 인원이 제한되는 소규모 세션이라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이 세션은 프라이빗으로 진행되어,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다섯 분의 패널과 연사자인 네이버 안드로이드 개발자 김태원님이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나는 참관자 신분으로 참여해서 가장자리 빙 둘러앉는 자리에 앉아서 참가하였다.우선 연사자이신 태원님이 처음 간략한 PT로 오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세미나 식으로 발표해주셨는데,메모를 구체적으로 하진 못했지만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조언 위주로 말씀해주셨다.목표 설정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네카라쿠배당토에 갈 수 있을까? → ❌개발자란, 코딩을 통해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회사에서는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잘 구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함. 취준생은 '잘 만들 수 있어요'를 어필해야 함성장의 단계 중, what무언가를 만들때 잘만들거나 기술을 깊게 파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봤다는 자신감과 흥미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피그마 커뮤니티에 올라와있는 다양한 작업물을 참고해서 만들어보길 권장성장의 단계 중, how개인능력 향상을 하려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클론코딩하거나, 책과 개발자문서를 통해 만드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원리를 학습하고 :무엇보다 책과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 필요팀 프로젝트 : 더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경험, 백엔드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만드는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Open API : 공개된 API로 연습해볼 수 있다. 이것이 프론트의 장점 (서버는 혼자서 포폴 만들기 어려움)Next Level지금 만들 줄 아는 것을 더욱 더 깊이있게 파고들어서 심화 기술을 써보기잘나가는 서비스 코드를 한 번 살펴보고 내 것과 비교 해보기더 유려하고 자연스럽기 만들기위한 노하우 쌓기프레임워크에 대한 깊은 이해 필요좋은 코드란 무엇인가나쁜 코드를 먼저 살펴 보면, 쓸데없이 반복되는 코드, 스파게티 코드(복잡), 버그가 왜 발생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코드클린코드 앤 아키텍쳐, 디자인패턴(MVC, MVP, MVVM 등) 공부하기이어서 자리에 앉아 패널들과 여러가지 주제의 이야기를 편한 방식으로 나누었다.패널분들의 개인 경험 등 프라이빗한 내용이 많아서 이 부분은 자세한 포스팅은 생략하고자 한다. 하지만 정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도전을 하고 있고, 나처럼 다른 분야에서 있다가 전향하는 사람이 결코 적지 않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도 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다. 비전공 개발자 분들 우리 존재 화이팅!세션이 마무리 될 때 쯤 시간이 조금 남아서 참관자에게도 Q&A 시간이 주어졌는데, 축구 중계링크 노트북 오늘 나도 용기를 내서 한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었다.Q. 곧 첫 출근을 하는 신입 개발자이다. 프론트엔드는 프로덕트 제작 과정 중 제일 마지막 순서라 시간에 쫓겨 일하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부분이 많이 걱정이 되고 그런 경우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다.태원님 : 사실 신입에게는 데드라인이 촉박하고 중한 업무를 맡기지는 않는다. 입사하자마자 그런 일이 있을 거라고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고, 연차가 쌓이면 그만큼 어려운 업무도 주어지고 나의 role도 커진다. 그 때쯤 부터 느끼게 될 고민일테니 신입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맡은 일을 잘 수행해나가면 된다.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 거고 잘 챙겨줄 거다. 내가 너무 겁을 준 거 아닌가 싶다(웃음).며칠 전 컬리 시니어 개발자님의 세미나를 들었었는데 그 때 세미나 주제가 였다. 그런데 이번 세션에서 태원님도 '방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셔서 그 부분이 인상깊었다. 내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계속 돌아보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고, 자연스럽게 내가 지금 잘 해나가고 있는걸까?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나의 로드맵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p.s 행사 끝나고 사옥 밖으로 나가고 있는데 연사님이 계셔서 세션 잘 들었다고 수줍게 인사드리고 나왔다 ㅋㅎㅎ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토크버스킹 &우니의 책방 ✨밋업 세션을 들은 후 시간이 조금 초과했지만 세션을 듣고 싶었는데, 중도 입장이 불가능해서 아쉽지만 듣지 못했다.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같은 시간 오픈된 홀에서 진행되고 있던 ;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구석에 쏙 들어가서 짧게나마 볼 수 있었다.패널분은 신민철님. 현직 교사이시고, 'The 안전하게 학교가자' APP으로 콜포드2020 한국 해커톤에서 우승을 하신 분이라고 한다. 'The 안전하게 학교가자' APP은 자가진단 모니터링, 학생 체온 관리, 학생 안전 지도 등 코로나로 인한 등교개학 상황에서 학교 현장을 도울 수 있는 기능의 앱이라고 한다. 해커톤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대회 아닌가? 라는 생각을 나 포함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 같은데, 학교 교사로 이루어진 팀이 우승을 했다는 것이 놀라웠고 다른 직군도 당연히 참여할 수 있는 건데 내가 좁은 시각을 갖고 있었던 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다!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MC분의 말처럼 민철님이 엄청 긍정적이고 열정적이신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일단 해커톤에 참가하신 행동력과 실행력이 존경스러웠고, 해커톤에 참가할 당시 있었던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해프닝 얘기를 해주셨는데(서버비가 너무 많은 액수가 청구되었는데, 일단 적금을 깨서 대응을 하시고 IBM측에 증빙서류를 내서 서버비를 변제받을 수 있었다고 하심) 동료분을 위해 몇 백만원의 돈을 선뜻 내시려고 하신 것이 인간적으로 멋있어 보였다. 그리고 썰을 너무 재밌게 풀어주셔서 재미있었다 ㅋㅋ나중에 제주대에서 교수를 하시는게 꿈이시라는데, 제주에서 열악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IT 교육을 하고 싶으시다는 마음이 감동적이었다. 응원합니다!+ The 안전하게 학교가자 APP 축구 중계링크 노트북 오늘 홍보영상이 있어서 링크를 첨부해본다. (지금 보니 채널이 신민철님의 채널이다!)토크버스킹 현장 뒷 편에는 교보문고에서 SEF 세션과 관련해 큐레이팅한 도서가 전시되어 있었다.다른 세션을 더 이상 참가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책을 좀 읽다가 나왔다.회고와 느낀 점 &굿즈 후기 ✨나는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근거없는 자신감(...)과 이제 다시 개발자로 취업하게 되면 살면서 기회가 없을 것 같아 홀랑 제주 한달살기를 하고 왔다. 다녀오고 나니 기다리는 건 무서운 현실이었고 부랴부랴 자소서 다시 쓰고 프로젝트 가다듬고, 단기교육 들으면서 취준 생활을 병행했고 운 좋게 스타트업에 인턴 합격을 한 상태다.지금 나 포함 나와 비슷한 상황의 신입 개발자들은 절대적인 경험이 부족한 상태이고, 사회에서 얻는 경험이 제일 값지고 배울게 많다지만 신입 채용을 비롯해서 개발자 채용시장 자체가 많이 얼어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번에 SEF2023에 참여하면서 얻은 중요한 교훈은, 업계의 현실과 사회의 어려운 상황을 탓하고 취업이 안된다고 할 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공부를 해왔고, 개발자로서 내 셀링포인트를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지는 전적으로 내 몫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국비 부트캠프 수료자로서 현실을 알면서도 수료 후 그동안의 행보가 별로 성실하진 않았고, 인턴십 붙은게 기적이라고 생각한다...)SEF2023의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참여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돌아볼 수 있었고 장기적으로 어떤 커리어를 쌓고 싶은지, 그려러면 어떤 로드맵을 밟아가야 하는지 많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아직 내겐 너무 먼 꿈같은 회사여서 차마 생각을 안해봤던, 한 가지 꿈이 생겼다. 진지하게 네이버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는데, 진짜 언젠가 가능하겠지? 열심히 공부할꺼다 진짜로!집에 와서 행사장에서 받은 굿즈들을 한 자리에 펼쳐보았다. 마치 던전 돌고 와서 전리품을 한 가득 얻은 기분이다. ㅋㅋㅋ티셔츠, 에코백, 우산, 노트・떡메모지와 펜, 스티커, 키링 등 실용적인 선물을 많이 받아서 너무 좋다???? 노트북 다시 꾸며야지!!개인적으로 기획 중인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어서 요새 쥬니버 많이 들어가는데 부스가 있어서 반가웠었다. 쥬니버스쿨 부스에서 아이들을 위한 워크북도 주셨는데, 4-5세와 6-7세 용이라 아직 우리 조카가 쓸 순 없지만 만나러 가는 날 줘야겠다. 나는 우리 조카가 꼭 코딩을 할 줄 아는 어린이로 컸으면 하는 바램이라... 개인적으로 쥬니버스쿨 서비스 종료되지 않고 쭉쭉 롱런하였으면 하는 바램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매년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SEF는 IT트렌드, AI윤리, 코딩 입문, 소프트웨어 교육 등의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서 IT에 관심이 있는 다른 업계 종사자분들이나 학생들, 비전공자, 그리고 코딩을 시작해보고 싶은 누구나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행사이다.올해는 작년보다 느낀 것이 더 많았고 내년에도 더욱 더 많을 것 같다. 내년 프로그램도 너무 기대되고 참여의 기회를 주신 네이버 커넥트재단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마치겠다.SEF의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SEF 공식 인스타그램!팔로워 2,250명, 팔로잉 9명, 게시물 238개 - SEF(Software Edu Fest)(@naver_connect_sef)님의 축구 중계링크 노트북 오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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