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전시의 마무리는 굿즈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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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시의 마무리는 굿즈샵에서*전시에 초청받아 관람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장경태 민주당 당원주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한 당원과의 대화 유튜브 생중계 화면 /사진=민주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계파를 청산할 생각이 없느냔 한 당원의 요구에 "계파와 정파의 차이를 구분해야 한다. 같은 정치 노선을 갖는 사람들끼리의 정파 모임은 권장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진행하고 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당원과의 대화-당원이 주인이다' 행사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21조에 따라 국민 누구나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당 대표라고 해서 당내 모임을) 해체하라 할 순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질의를 한 당원은 친명(친이재명)계 최대 계파모임이라 평가되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출범하기 전 민주당 최대 계파였던 더좋은미래 등을 거론하며 "(당원들은 의원들의) 계파에 학을 뗀다. (당원들이) 인정하지 않는 이런 계파모임에 대한 당 지도부의 점검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우리가 생각하는 계파는 낡은 개념이다. 다른 데 관심 없고 오로지 줄을 서 공천받으려고만 하는 것을 구태정치라고 비판해 왔는데 (이런 것이 계파)"라며 "계파·정파 구분하는 것이 애매모호하고 그 경계선 역시 불분명하지만 해체를 하라곤 할 순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정 대표는 이날 당원과의 대화에서도 전당대회 때부터 강조해 온 '전 당원 1인 1표 시대'를 보장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헌법은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를 보장한다. 여기서 평등선거란 것은 누구나 다 1인 1표란 것"이라며 "우리 당헌·당규는 누구는 1표 누구는 17표 이렇게 돼 있다. 이것은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민주정당이 헌법에도 반하는 너무도 부끄럽고 창피한 제도를 유지해서야 되겠느냐"며 "빨리 고쳐야 한단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출발점이다. 이를 토대로 당원의 권리를 더욱 확장하고 당원들에게 자부심을 돌려드릴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11월 말에서 12월 초순께 당원 콘서트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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