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로렉스매입 쉽고 안전하게 중고 시계 매입 하고 왔어요 전국 출장 매매 가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Judith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8-06 14:15

본문

목포에서 목포출장샵 사온 돼지파티 포획물 무화과​목포 1박 2일 건강한 돼지파티 여행 1탄​21.11.19(금)~21.11.20(토)​​ 안녕하세요★ 보통 혼행을 즐기지만 이번에는 대학 동생과 목포 1박 2일 돼지파티 여행을 다녀와 동선을 공유드립니다. :)​ 둘 다 걷는 것을 좋아하고 체력보다는 깡다구가 쎈 편이어서 여행 첫날인 19일 하루에만 31km, 약 4만보를 걸으며 유럽여행 뺨치게 돌아다녔으니 참고해주세요★​1417칼로리를 소모하여 돼지파티에도 살이 찌지 않았다고 한다​★총 여정​*첫째날 목포역- 이모식당(아침식사)- 근대역사관- 성옥기념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중화루(점심식사)-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역(짐찾기)- 팔팔포장마차(저녁식사1)- 호텔메이(숙소, 체크인)- 평화공원- 하당먹거리(저녁식사2)- 호텔메이(취침)​*둘째날 호텔메이(체크아웃)- 포미아구찜(아침식사)- 커피창고로- 목포동부시장- 13월의숲- 논다 유기묘 입양카페- 목포역- 귀가​★떠나기 전에​*차편은?​ 둘 다 30대지만 아직 유스입니다.. 포레버 영..★ KTX 내일로 패스 3일권 (유스)을 5만원에 구매하여, KTX 서울-목포 왕복행을 예매했습니다.​구매한 내일로 2.0 선택 3일권 내일로 youth예매한 KTX 좌석지정권​ 올해까지 내일로 유스권 나이 제한이 한시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대학 때도 못 누려본 내일로 혜택을 처음으로 받아보았습니다.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이용에 대한 포스팅을 아래 첨부드릴테니 보시고 다시 이 페이지로 돌아와주시길...★​2021년의 마지막달,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흰머리가 늘었습니다. 건강...​*숙소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정부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권을 이용하시면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갑자기 분위기 캠페인★)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국내 여행 및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1월 9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정책인데요, 야놀자, 여기어때 등 토종 숙소예약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제가 숙소를 목포출장샵 예매할 당시(11월 10일)에는 숙박대전이 호텔에 한해, 모텔은 혜택을 받을 수 없었는데요, 관련 부처가 헛점을 깨닫고대상업소를 늘린 덕에 지금은 많은 모텔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7만원 이하시 2만원 할인, 7만원 초과시 3만원 할인으로 할인금도 큰 편이니 꼭 쿠폰을 받아 이용하시길.​ 저는 야놀자 어플을 이용해 숙소를 예매하였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동행한 동생이 1만원짜리 민박에서도 잘 잘만큼 잠자리에 예민치 않아서, 예매가 수월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숙소는 목포 호텔 메이(MEI). 트윈 베드가 있고, 평화광장에서 가까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호텔 메이는 현재 숙박대전 혜택 적용이 가능한 업소로, 저보다 더 저렴하게 묵으실 수 있습니다)​예약현황.. 날짜 지났다고 글씨 너무나 흐려버리는 것...​ 준주말인 금~토의 숙박료는 8만원이었으며, 쿠폰과 카카오페이 할인을 통해 실결제액은 72,000원이었습니다. 이하는 숙소 사진을 첨부드립니다. (출처 : 야놀자 홈페이지)​출처 : 야놀자 홈페이지출처 : 야놀자 홈페이지​ 숙소는 싱글베드 1개, 더블베드 1개가 있었고 고데기, 드라이기, 일회용 칫솔, 치약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출처 : 야놀자 홈페이지​ 화장실. 해바라기 샤워기와 욕조가 있었고 사진 뒤편으로는 좌변기가 있었습니다. 넓고 깨끗했습니다. ​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목포에 대하여 맛포 멋포 목포라는 제 나름 애칭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분들도 필요하시다면 무료로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맛포 멋포 목포★​ 그러면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얼른 탑승하세요. (????칙칙 폭폭????)​​ 새벽 6시 24분 열차를 타고 출발하여,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목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숙소를 목포역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목포출장샵 평화의 광장으로 잡았고 체크인 시간이 오후 5시로 늦은 편이었기 때문에 짐을 목포역 물품보관함에 맡기고 이동하였습니다. ​​ 물품보관소의 위치는 대합실을 나서 역 광장으로 나가기 전 통로에 있습니다. 기본 이용시간은 2시간이며 요금은 소형 1000원, 중형 1500원, 특대형 3000원입니다. 기본이용시간 이후 1시간 추가시마다 각 200원, 300원, 500원 추가비용이 붙습니다. 저는 소형 칸에 백팩을 보관했고, 오전 9시 17분 짐 보관시에 1000원, 오후 6시 6분에 짐을 되찾을 때 추가금액 1400원을 지불했습니다. 저렴하죠?​ 그럼 맛포 목포를 즐기기 위해 뚜벅이 출발★​​★이모식당​ 전라도.. 반찬이 잘 나온다지요.. 그리하여 선택한 백반집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번길 12​ 역에서 도보 약 10분 정도 걸리는 가게입니다. 바지락탕과 각종 반찬이 잘 나옵니다. ​​ 엄청나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저희집은 마미가 음식을 굉장히 잘하셔서 제 입맛에는 미쳐버린 존맛같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동행한 동생의 집에는 요리왕이 안계신 관계로 만족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저씨들이 인정한 맛집이 찐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곳에는 이른 시간이지만 아저씨들도 제법 식사를 하러 오시는 걸로 보아 동네에서도 사랑받는 밥집 같았습니다.​ 빠루미 성향을 가진 동생과 저는 식사 후 빠른 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목포근대역사관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근대역사관은 1,2관이 있는데 예상외로 두 곳의 건물이 바로 붙어있지 않습니다. 한 곳에서 입장료를 내면 두 곳 다 방문 가능합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前일본영사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1관.​목포근대역사관 1관​ 건물이? 천으로? 둘러싸여? 목포출장샵 있?다? ㅎ.... 기대했는데 복구작업으로 인해 건물의 실물을 볼 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에 웃옷을 손에 들고 빠르게 걸어왔으나 외관을 보고 흥이 식어 버린 빠루미들. 심지어 매표를 하는데 한번에 말을 못알아듣자 "일본인이신가요?"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ㅎ... 제가ㅠ 일본인이면ㅠ 여기ㅠ 못올 것ㅠ 같은데요ㅠㅠ​하도 사진을 안 찍으니 동생이 "언니 저거 찍어요!"해서 찍은 사진​ 사진은 없지만 1관 뒷편에는 태평양전쟁시기, 일본이 우리 선조들을 강제 동원하여 만든 터널형 방공호가 존재합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강제노역을 통해 만들어진 방공호들이 존재하는데, 볼 때마다 늘 안타깝습니다. 목포 근대역사관 가신 분들은 놓치지 말고 꼭 들러보시길.​목포근현대관 2관​ 목포근현대관 2관은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1관과는 도보로 약 4분 정도 걸립니다.​​ 호남은행 초기에 조선인 자본, 조선인 채용, 조선어 사용을 원칙으로 운영되었다는 사실이 놀랍고도 멋있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길에서 만난 여행객께서 엄청난 추천을 해주셨던 성옥기념관을 구경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성옥기념관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11​ 이번 여행에는 동행인이 있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성옥기념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인소장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근대역사관 관람을 예정 중이시라면 함께 들러보시길 권합니다.(근대역사관 2관서 도보 3분거리)​각각 자수정과 옥으로 만든 작품​ 이후에는 인근의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에 들렀습니다.(도보 7분)​​★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16​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계단이 많고, 당시 코로나19로 인하여 1층 출입문을 봉쇄하여 2층으로 올라가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계단이 다소 가파르지만 도착하면 훌륭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전 목포출장샵 중에 근대역사관과 성옥기념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까지 목포 문화예술의 표피를 빠르게 핥아 보았습니다. 표피를 핥았다는 것은 속살을 맛보지 못했다는 뜻으로, 수박 겉핥기를 했다는 것과 동의입니다..ㅎ..... 먹으러 왔기 때문에...​ 점심은 다시 목포역 부근으로 돌아와 중화요리집 중화루로 향했습니다.​​★중화루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6​ 중화루는 과거 목포에 출장을 갔을 때, 왜 이렇게 맛이 있는겨? 하고 놀랐던 음식점입니다. 그래서 목포 여행을 결심했을 때부터 동생에게 꼭 들러야할 곳이라고 못을 박고 모셔갔습니다. 선택한 메뉴는 중깐과 해물짬뽕. 해물짬뽕은 현지 분들도 많이 시켜먹는 듯하였고, 중깐은 중화루에서 자신있게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었습니다.​해물이 실하게 담겨있던 해물짬뽕얇은 면과 볶음짜장이 특징인 중화루의 중깐​ 아직 첫 끼니가 다 소화되지 않아 처음 먹었을 때 만큼의 충격은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목포역에서 3분 이내 근거리에 있으니, 역근처에서 여행 첫 식사나 마지막 식사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바로 인근에 씨엘비 빵집과 코롬방 빵집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걷기 행보★ 이날의 멋포 부문 하이라이트!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북항승강장까지 걷기 시작했습니다.(도보34분거리)​​★양동교회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15 양동교회​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가던 길에 양동교회가 보여 올라가 보았습니다. 양동교회는 1897년 목포에 생긴 최초의 기독교 시설로 호남 지역 기독교 선교의 구심점 역할을 한 곳입니다. 목포 3.1 운동을 계획하고 만세시위를 이끈 시위지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이기도 합니다. 옳은 일을 하는 이를 숨겨주고 위험을 감수하며 조력하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목포출장샵 저는 소박한 건물이지만 상당히 감명깊게 구경하고 다시 걸음을 옮겼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늘 그렇듯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까지 가는 길도 네이버 지도앱의 추천 경로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사회의 헛점을 발견하는데....★ 지도앱이 나름 빠른 길을 알려주겠답시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있는 큰 길 쪽이 아닌, 경사로를 알려주는 바람에★ 저희는★ 11월 중순에 웃옷을 벗어 팔에 걸친 채 땀을★ 흘리며★ 심지어 막판에는 단체 관광 버스가 오길래 저것보다 빨리 가야한단 생각으로 엄청 뛰어서★ 케이블카 예매장에 도착하였습니다. ​ 만약 출발하는 곳에서 북항승강장까지 길찾기를 하였는데 저 파란선과 같이 길찾기를 알려준다면 연두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은 저 부분이 여러분을 죽음으로 이끌 수 있는 오르막 구간이오니, 길에 들지 마시고 노란표시된 부분으로 돌아가 엘리베이터를!!! 엘리베이터를!!!!!! elevator를!!!! 이용하셔서 편하게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ㅎ....​​★목포 해상케이블카​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40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39-29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산192-18​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해 유달산스테이션을 경유, 반달섬 고하도 스테이션까지 관광할 수 있는 총길이 3.23km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 목포에 맛있는 것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1박 2일 목포여행을 하면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라고 생각한 것은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탄 것입니다. 다 즐기고 돌아오려면 약 3~4시간 정도로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편이지만 대추천 드립니다.​ 비용은 아래와 같으며, 네이버를 통해 예매시 1매당 1천원 가량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과 바닥이 막혀있는 일반으로 두 종류가 있습니다. 바닥이 투명할 경우 저희는 목포출장샵 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케이블카로 예매하였습니다.(인당 22,000원)​ 목포시내에서 탑승하는 북항스테이션 승차시 왕복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크리스탈 캐빈은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인스타 업로드 등 특별한 목적이 없는 분들이라면 일반 캐빈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북항 스테이션에서 탑승하신다면, 유달산스테이션에서 내려 등산을 한 뒤(이 코스도 쉽지 않습니다★) 다시 탑승하여 고하도스테이션에서 내려 마지막 기력을 쥐어짜내어 해상 데크를 산책한 뒤 돌아올 때는 한번에 쭉 타고 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럼 케이블카를 타보겠습니다.​떨어지면 죽음 뿐 이라는 생각이 드는 아래 풍경​ 60대쯤 되어보이는 중년 부부와 저희까지 총 4명이 한 차에 탑승하였습니다. "크리스탈 탔으면 오줌쌌다" "살아서 못나갈 수도 있겠다" 등 저희의 재간둥이같은 입담에 어르신들은 상당히 즐거워하셨습니다. 회사를 나서면 파워 E성향이 되어벌이는 저는 인터뷰어처럼 어머님 아버님의 전국 여행 일화도 캐묻고 내릴 땐 "좋은 여행 되세여!"라며 깍듯이 인사를 하고 유달산 스테이션에 하차하였습니다.(참고로 어르신들은 관광버스를 타고 오셨으며, 하차없이 케이블카만 왕복으로 타고 가신다셨습니다.)​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내린 저희는 소박한 등산을 진행하였습니다. ​유달산서 내려다본 목포 시내 풍경​ 이날은 미세먼지로 인하여 대기질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멀리 내다보였습니다.​하트 구름 동생과 저는 약 30분가량 등산을 마친 뒤 다시 고하도행 케이블카에 탑승했습니다.​고하도 전망대​ 고하도스테이션에 도착한 뒤 10여분을 걷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외형을 한 고하도 전망대를 만났습니다. 끝층까지 다 올라가보고, 1층 매점에서 이온음료를 산 뒤 저희는 해안길을 걷기 목포출장샵 위해 다시 출발했습니다.​탁 트인 바다위에서 내려본 해안 산책길​ 산책길은 위 사진보다 훨씬 깁니다. ㅎ... 용머리 포토존은 930M, 해안동굴방향은 800M인데 저희는 해안동굴방향으로 왕복 해안길 산책을 했습니다.​고즈넉한 데크길옆에는 맑은 바다케이블카가 오가는 풍경​ 바다 구경을 실컷하고, 저희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원래 출발지인 북항 스테이션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5시 20분경, 케이블카 안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목포 케이블카 여행을 모두 마친 저희는 짐을 찾기 위해 저희는 다시 목포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역 앞에서 로또 명당을 발견하는데!​​★호남약국ㅊㅋ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95-2​ 로또집은 심지어 약국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하고 있어 저의 신뢰감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낯선 곳에 가면 로또를 꼭 사오라는 언니의 명을 들어 로또를 사고 깍듯이 인사를 한 뒤에 가게를 나섰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맛포의 밤을 즐기게 되는데....★​​다음이야기​ 서울 깍쟁이 아가씨 두 사람, 생똥집과 탕탕이, 아구찜과 에그타르트까지 뱃속에 밀어넣는데...★​그럼 기력이 있을 때 업로드 하겠습니다. 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4,065건 1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