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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목포출장샵 사온 돼지파티 포획물 무화과목포 1박 2일 건강한 돼지파티 여행 1탄21.11.19(금)~21.11.20(토) 안녕하세요★ 보통 혼행을 즐기지만 이번에는 대학 동생과 목포 1박 2일 돼지파티 여행을 다녀와 동선을 공유드립니다. :) 둘 다 걷는 것을 좋아하고 체력보다는 깡다구가 쎈 편이어서 여행 첫날인 19일 하루에만 31km, 약 4만보를 걸으며 유럽여행 뺨치게 돌아다녔으니 참고해주세요★1417칼로리를 소모하여 돼지파티에도 살이 찌지 않았다고 한다★총 여정*첫째날 목포역- 이모식당(아침식사)- 근대역사관- 성옥기념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중화루(점심식사)-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역(짐찾기)- 팔팔포장마차(저녁식사1)- 호텔메이(숙소, 체크인)- 평화공원- 하당먹거리(저녁식사2)- 호텔메이(취침)*둘째날 호텔메이(체크아웃)- 포미아구찜(아침식사)- 커피창고로- 목포동부시장- 13월의숲- 논다 유기묘 입양카페- 목포역- 귀가★떠나기 전에*차편은? 둘 다 30대지만 아직 유스입니다.. 포레버 영..★ KTX 내일로 패스 3일권 (유스)을 5만원에 구매하여, KTX 서울-목포 왕복행을 예매했습니다.구매한 내일로 2.0 선택 3일권 내일로 youth예매한 KTX 좌석지정권 올해까지 내일로 유스권 나이 제한이 한시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대학 때도 못 누려본 내일로 혜택을 처음으로 받아보았습니다.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이용에 대한 포스팅을 아래 첨부드릴테니 보시고 다시 이 페이지로 돌아와주시길...★2021년의 마지막달,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흰머리가 늘었습니다. 건강...*숙소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정부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권을 이용하시면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갑자기 분위기 캠페인★)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국내 여행 및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1월 9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정책인데요, 야놀자, 여기어때 등 토종 숙소예약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제가 숙소를 목포출장샵 예매할 당시(11월 10일)에는 숙박대전이 호텔에 한해, 모텔은 혜택을 받을 수 없었는데요, 관련 부처가 헛점을 깨닫고대상업소를 늘린 덕에 지금은 많은 모텔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7만원 이하시 2만원 할인, 7만원 초과시 3만원 할인으로 할인금도 큰 편이니 꼭 쿠폰을 받아 이용하시길. 저는 야놀자 어플을 이용해 숙소를 예매하였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동행한 동생이 1만원짜리 민박에서도 잘 잘만큼 잠자리에 예민치 않아서, 예매가 수월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숙소는 목포 호텔 메이(MEI). 트윈 베드가 있고, 평화광장에서 가까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호텔 메이는 현재 숙박대전 혜택 적용이 가능한 업소로, 저보다 더 저렴하게 묵으실 수 있습니다)예약현황.. 날짜 지났다고 글씨 너무나 흐려버리는 것... 준주말인 금~토의 숙박료는 8만원이었으며, 쿠폰과 카카오페이 할인을 통해 실결제액은 72,000원이었습니다. 이하는 숙소 사진을 첨부드립니다. (출처 : 야놀자 홈페이지)출처 : 야놀자 홈페이지출처 : 야놀자 홈페이지 숙소는 싱글베드 1개, 더블베드 1개가 있었고 고데기, 드라이기, 일회용 칫솔, 치약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출처 : 야놀자 홈페이지 화장실. 해바라기 샤워기와 욕조가 있었고 사진 뒤편으로는 좌변기가 있었습니다. 넓고 깨끗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목포에 대하여 맛포 멋포 목포라는 제 나름 애칭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분들도 필요하시다면 무료로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맛포 멋포 목포★ 그러면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얼른 탑승하세요. (????칙칙 폭폭????) 새벽 6시 24분 열차를 타고 출발하여,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목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숙소를 목포역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목포출장샵 평화의 광장으로 잡았고 체크인 시간이 오후 5시로 늦은 편이었기 때문에 짐을 목포역 물품보관함에 맡기고 이동하였습니다. 물품보관소의 위치는 대합실을 나서 역 광장으로 나가기 전 통로에 있습니다. 기본 이용시간은 2시간이며 요금은 소형 1000원, 중형 1500원, 특대형 3000원입니다. 기본이용시간 이후 1시간 추가시마다 각 200원, 300원, 500원 추가비용이 붙습니다. 저는 소형 칸에 백팩을 보관했고, 오전 9시 17분 짐 보관시에 1000원, 오후 6시 6분에 짐을 되찾을 때 추가금액 1400원을 지불했습니다. 저렴하죠? 그럼 맛포 목포를 즐기기 위해 뚜벅이 출발★★이모식당 전라도.. 반찬이 잘 나온다지요.. 그리하여 선택한 백반집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번길 12 역에서 도보 약 10분 정도 걸리는 가게입니다. 바지락탕과 각종 반찬이 잘 나옵니다. 엄청나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저희집은 마미가 음식을 굉장히 잘하셔서 제 입맛에는 미쳐버린 존맛같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동행한 동생의 집에는 요리왕이 안계신 관계로 만족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저씨들이 인정한 맛집이 찐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곳에는 이른 시간이지만 아저씨들도 제법 식사를 하러 오시는 걸로 보아 동네에서도 사랑받는 밥집 같았습니다. 빠루미 성향을 가진 동생과 저는 식사 후 빠른 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목포근대역사관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근대역사관은 1,2관이 있는데 예상외로 두 곳의 건물이 바로 붙어있지 않습니다. 한 곳에서 입장료를 내면 두 곳 다 방문 가능합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前일본영사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1관.목포근대역사관 1관 건물이? 천으로? 둘러싸여? 목포출장샵 있?다? ㅎ.... 기대했는데 복구작업으로 인해 건물의 실물을 볼 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에 웃옷을 손에 들고 빠르게 걸어왔으나 외관을 보고 흥이 식어 버린 빠루미들. 심지어 매표를 하는데 한번에 말을 못알아듣자 "일본인이신가요?"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ㅎ... 제가ㅠ 일본인이면ㅠ 여기ㅠ 못올 것ㅠ 같은데요ㅠㅠ하도 사진을 안 찍으니 동생이 "언니 저거 찍어요!"해서 찍은 사진 사진은 없지만 1관 뒷편에는 태평양전쟁시기, 일본이 우리 선조들을 강제 동원하여 만든 터널형 방공호가 존재합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강제노역을 통해 만들어진 방공호들이 존재하는데, 볼 때마다 늘 안타깝습니다. 목포 근대역사관 가신 분들은 놓치지 말고 꼭 들러보시길.목포근현대관 2관 목포근현대관 2관은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1관과는 도보로 약 4분 정도 걸립니다. 호남은행 초기에 조선인 자본, 조선인 채용, 조선어 사용을 원칙으로 운영되었다는 사실이 놀랍고도 멋있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길에서 만난 여행객께서 엄청난 추천을 해주셨던 성옥기념관을 구경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성옥기념관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11 이번 여행에는 동행인이 있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성옥기념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인소장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근대역사관 관람을 예정 중이시라면 함께 들러보시길 권합니다.(근대역사관 2관서 도보 3분거리)각각 자수정과 옥으로 만든 작품 이후에는 인근의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에 들렀습니다.(도보 7분)★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16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계단이 많고, 당시 코로나19로 인하여 1층 출입문을 봉쇄하여 2층으로 올라가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계단이 다소 가파르지만 도착하면 훌륭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전 목포출장샵 중에 근대역사관과 성옥기념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까지 목포 문화예술의 표피를 빠르게 핥아 보았습니다. 표피를 핥았다는 것은 속살을 맛보지 못했다는 뜻으로, 수박 겉핥기를 했다는 것과 동의입니다..ㅎ..... 먹으러 왔기 때문에... 점심은 다시 목포역 부근으로 돌아와 중화요리집 중화루로 향했습니다.★중화루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6 중화루는 과거 목포에 출장을 갔을 때, 왜 이렇게 맛이 있는겨? 하고 놀랐던 음식점입니다. 그래서 목포 여행을 결심했을 때부터 동생에게 꼭 들러야할 곳이라고 못을 박고 모셔갔습니다. 선택한 메뉴는 중깐과 해물짬뽕. 해물짬뽕은 현지 분들도 많이 시켜먹는 듯하였고, 중깐은 중화루에서 자신있게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었습니다.해물이 실하게 담겨있던 해물짬뽕얇은 면과 볶음짜장이 특징인 중화루의 중깐 아직 첫 끼니가 다 소화되지 않아 처음 먹었을 때 만큼의 충격은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목포역에서 3분 이내 근거리에 있으니, 역근처에서 여행 첫 식사나 마지막 식사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바로 인근에 씨엘비 빵집과 코롬방 빵집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걷기 행보★ 이날의 멋포 부문 하이라이트!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북항승강장까지 걷기 시작했습니다.(도보34분거리)★양동교회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15 양동교회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가던 길에 양동교회가 보여 올라가 보았습니다. 양동교회는 1897년 목포에 생긴 최초의 기독교 시설로 호남 지역 기독교 선교의 구심점 역할을 한 곳입니다. 목포 3.1 운동을 계획하고 만세시위를 이끈 시위지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이기도 합니다. 옳은 일을 하는 이를 숨겨주고 위험을 감수하며 조력하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목포출장샵 저는 소박한 건물이지만 상당히 감명깊게 구경하고 다시 걸음을 옮겼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늘 그렇듯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까지 가는 길도 네이버 지도앱의 추천 경로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사회의 헛점을 발견하는데....★ 지도앱이 나름 빠른 길을 알려주겠답시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있는 큰 길 쪽이 아닌, 경사로를 알려주는 바람에★ 저희는★ 11월 중순에 웃옷을 벗어 팔에 걸친 채 땀을★ 흘리며★ 심지어 막판에는 단체 관광 버스가 오길래 저것보다 빨리 가야한단 생각으로 엄청 뛰어서★ 케이블카 예매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만약 출발하는 곳에서 북항승강장까지 길찾기를 하였는데 저 파란선과 같이 길찾기를 알려준다면 연두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은 저 부분이 여러분을 죽음으로 이끌 수 있는 오르막 구간이오니, 길에 들지 마시고 노란표시된 부분으로 돌아가 엘리베이터를!!! 엘리베이터를!!!!!! elevator를!!!! 이용하셔서 편하게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ㅎ....★목포 해상케이블카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40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39-29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산192-18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해 유달산스테이션을 경유, 반달섬 고하도 스테이션까지 관광할 수 있는 총길이 3.23km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 목포에 맛있는 것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1박 2일 목포여행을 하면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라고 생각한 것은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탄 것입니다. 다 즐기고 돌아오려면 약 3~4시간 정도로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편이지만 대추천 드립니다. 비용은 아래와 같으며, 네이버를 통해 예매시 1매당 1천원 가량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과 바닥이 막혀있는 일반으로 두 종류가 있습니다. 바닥이 투명할 경우 저희는 목포출장샵 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케이블카로 예매하였습니다.(인당 22,000원) 목포시내에서 탑승하는 북항스테이션 승차시 왕복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탈 캐빈은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인스타 업로드 등 특별한 목적이 없는 분들이라면 일반 캐빈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북항 스테이션에서 탑승하신다면, 유달산스테이션에서 내려 등산을 한 뒤(이 코스도 쉽지 않습니다★) 다시 탑승하여 고하도스테이션에서 내려 마지막 기력을 쥐어짜내어 해상 데크를 산책한 뒤 돌아올 때는 한번에 쭉 타고 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럼 케이블카를 타보겠습니다.떨어지면 죽음 뿐 이라는 생각이 드는 아래 풍경 60대쯤 되어보이는 중년 부부와 저희까지 총 4명이 한 차에 탑승하였습니다. "크리스탈 탔으면 오줌쌌다" "살아서 못나갈 수도 있겠다" 등 저희의 재간둥이같은 입담에 어르신들은 상당히 즐거워하셨습니다. 회사를 나서면 파워 E성향이 되어벌이는 저는 인터뷰어처럼 어머님 아버님의 전국 여행 일화도 캐묻고 내릴 땐 "좋은 여행 되세여!"라며 깍듯이 인사를 하고 유달산 스테이션에 하차하였습니다.(참고로 어르신들은 관광버스를 타고 오셨으며, 하차없이 케이블카만 왕복으로 타고 가신다셨습니다.)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내린 저희는 소박한 등산을 진행하였습니다. 유달산서 내려다본 목포 시내 풍경 이날은 미세먼지로 인하여 대기질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멀리 내다보였습니다.하트 구름 동생과 저는 약 30분가량 등산을 마친 뒤 다시 고하도행 케이블카에 탑승했습니다.고하도 전망대 고하도스테이션에 도착한 뒤 10여분을 걷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외형을 한 고하도 전망대를 만났습니다. 끝층까지 다 올라가보고, 1층 매점에서 이온음료를 산 뒤 저희는 해안길을 걷기 목포출장샵 위해 다시 출발했습니다.탁 트인 바다위에서 내려본 해안 산책길 산책길은 위 사진보다 훨씬 깁니다. ㅎ... 용머리 포토존은 930M, 해안동굴방향은 800M인데 저희는 해안동굴방향으로 왕복 해안길 산책을 했습니다.고즈넉한 데크길옆에는 맑은 바다케이블카가 오가는 풍경 바다 구경을 실컷하고, 저희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원래 출발지인 북항 스테이션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5시 20분경, 케이블카 안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목포 케이블카 여행을 모두 마친 저희는 짐을 찾기 위해 저희는 다시 목포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역 앞에서 로또 명당을 발견하는데!★호남약국ㅊㅋ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95-2 로또집은 심지어 약국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하고 있어 저의 신뢰감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낯선 곳에 가면 로또를 꼭 사오라는 언니의 명을 들어 로또를 사고 깍듯이 인사를 한 뒤에 가게를 나섰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맛포의 밤을 즐기게 되는데....★다음이야기 서울 깍쟁이 아가씨 두 사람, 생똥집과 탕탕이, 아구찜과 에그타르트까지 뱃속에 밀어넣는데...★그럼 기력이 있을 때 업로드 하겠습니다. 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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