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송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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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8-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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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제 고 송영규. 사진|WS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영규(55)의 갑작스런 비보에 연예계에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5일 배우 이종혁은 자신의 SNS에 고 송영규의 빈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하며 “허망하오. 세상이 그리 싫었소? 나약해서 실망이오. 이리할 줄 정말 몰랐소”라는 먹먹한 심경의 추모글을 게재했다.그러면서 “나 예뻐해주더니.. 잘 쉬세요. 서울예전 연극과89 선배님. 골프 잘 친다고 해놓고 나 못 이겼으면서.. 한 번 더 쳐야되는데.. 약속해놓고”라는 글을 덧붙여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종혁, 이종혁이 게재한 고 송영규 추모글. 사진|스타투데이DB, 이종혁 SNS 앞서 고인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혁진은 자신의 SNS에 “형, 많이 힘들고 무섭고 걱정됐겠다. 전화라도 해볼걸”이라며 “잘가. 나한테 형은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 나중에 또 만나자. 쉬세요”라고 애도했다. 배우 정태우 역시 고인의 영정 사진과 함께 “영규 형. 사랑하는 영규 형. 사랑한다는 표현을 참 많이 하셨던 영규 형.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애틋함을 전했다. 정태우가 게시한 고 송영규 영정사진. 사진|정태우 SNS 지난 4일에는 송영규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와 ENA 드라마 ‘아이쇼핑’ 제작진은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입장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에는 배우 송일국, 이규형, 조우진, 최원영, 정성일, 김민상, 뮤지컬 배우 서범석, 가수 이장우 등 동료들이 근조 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에서는 생전 고인이 출연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부성애도 재조명됐다. 송영규는 약 4년 전 집 정리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두 딸의 교육을 위해 아파트에서 반지하 빌라로 이사해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당시 그는 “아빠가 열심히 뒷바라지해볼게”라는 말을 했다고 회상하며 두 딸의 꿈을 응원하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송영규. 사진|스타투데이DB 송파구 치매안심센터 안내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일상 가까이에서 치매 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치매안심가맹점' 73곳을 추가로 지정해 총 79곳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 가맹점은 치매환자가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즉각적인 보호와 안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정된 지역 상점이나 기관이다.구는 신규 가맹점 주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를 돕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했다. 가맹점에는 치매 관련 안내 자료 등을 비치했다.가맹점은 약국, 병원, 편의점, 세탁소, 이발소, 동네 가게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하려면 송파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2-2147-5050)에 신청하면 된다.아울러 구는 '치매안심마을' 조성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마천1동, 삼전동, 거여2동, 풍납2동, 장지동, 석촌동 등 6개 동이 참여 중이다.서강석 구청장은 "치매는 지역에서 함께 책임지고 대응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치매안심가맹점 확대가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마련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rince@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내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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