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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떡케이크
일주일동안 부서활동, 음악활동, 학교활동, 배운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들을 쭈욱 가지면서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과 우리반의 소속감을 늘려갈 수 있기를 바라며 진행했습니다.이제 방학 시작이네요. 방학때는 또 1학기의 활동들과 2학기에 진행할 활동들을 정돈하고, 단행본 집필 작업도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으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_^정답을 맞히고는 리코더로 바로 연주해봅니다. 한번 더 재미있게 확인하고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네요.꿈소리반에서는 꼭 보는 영화가 있는데요. '당갈'이라는 2016년 아미르칸 주연의 인도영화입니다. 5차시 정도를 잡아서 끊어서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면서 본답니다. 여자 주인공들의 성장 이야기에 학생들은 완전히 몰입하게 되는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올해는 새로 도입한 리코더곡도 그림으로 그려보도록 하였습니다. 기쁨의 노래를 리코더 곡으로 연주했어야 맞힐 수 있는 그림입니다.그림으로 노래 맞히기 (연주편)이렇게 포스트잇을 모으고 하나씩 따로따로 읽어보며 1학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한 학기동안 큰일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꿈소리 5대 뉴스선생님 감사 메모2~3교시에는 예쁘게 자신의 생각을 정돈하여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1년간 재미있는 활동이 참 많았네요.4교시에는 어제 그렸던 노래 그림을 맞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음악수업시간에 노래를 외워놓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꺼내어 재밌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기말이 가장 재미있지요.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림이 언제 나올까 기대하면서 보기 때문에 집중도와 참여도가 높습니다.답을 아는 학생들은 손을 들고 정답을 다함께 맞힙니다.그리고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20번의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완곡을 하지는 않고 1분 내외로만 부릅니다.생활통지표를 나눠주기전에는 1학기 동안 수고한 선생님에게 감사 메모를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훈훈한 마지막 시간을 만듭니다.주인공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가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한번 더 정리하고 포스트잇에 재밌었던 점, 느낀점을 적어서 붙여보도록 했습니다.어제 그려놓은 그림들을 사진파일로 변환하여 학생들에게 화면으로 하나하나 보여주었습니다. 실물화상기보다 훨씬 잘보이고 깔끔하게 제시할 수 있습니다.A4 도화지에 가로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서 적고 꾸며보도록 하였습니다. 위 활동 중 5개의 가장 재미있었던 것을 뽑아서 적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지요.감동 BGM을 재생해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더니 포스트잇에 예쁘게 글을 써서 붙이는 친구들입니다. 올해 만난 친구들은 정말 상냥하고 긍정적입니다. (너무 맘에 들어요 >_<)마지막 무지개 기술 장면에서 큰 감동을 받은 친구들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모습을 배워가는 꿈소리반입니다.한 친구는 따로 편지를 적어서 주기도 하였네요. 너무나 감사한 시간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연결하는 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코다이 손기호 노래' 그림어느덧 1학기가 모두 지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1년을 돌아보고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앵커] 경찰이 인천에서 아들을 총격해 숨지게 한 조 모 씨가 다른 가족도 살해하려 했다고 보고 살인 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조 씨는 가족 회사로부터 받던 생활비가 끊겼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실제로 경제적인 이유가 범행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 정확한 동기를 밝히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송도에서 아들을 사제 총으로 쏴 숨지게 한 60대 남성 조 모 씨에 대해 경찰이 살인 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조 씨가 아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살해하려 했다고 판단한 겁니다. 조 씨 범행 후 처음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20일 밤 9시 반쯤입니다. YTN이 확보한 당시 112신고 내용을 보면 조 씨 며느리는 남편이 배와 가슴에 총을 맞았다며, 시아버지가 생일잔치 도중 잠깐 나갔다가 총을 만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유족은 조 씨가 아들에게 총을 쏜 뒤 며느리와 두 손주까지 위협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조 씨가 도망치는 외국인 가정교사를 뒤쫓아간 행적까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조 씨는 여전히 아들만을 노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차에 총을 가지러 가 30~40분쯤 고민했지만 결국 돌아오자마자 총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범행 동기로 '가정불화'를 주장했는데 프로파일러 면담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족 회사로부터 한 달에 300만 원 정도를 받아 왔는데, 지난해 어느 시점부터 지급이 끊겼다는 겁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같은 조 씨 주장이 유족의 진술과 달라 신빙성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계좌 압수수색과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데, 검찰 송치 전 명확한 범행 동기를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이현정입니다. 영상편집 : 이자은 디자인: 지경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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