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동묘지에서 열린 신상사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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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한 공동묘지에서 열린 신상사파 두목 고(故)신상현씨1주기 추모 행사에 전국 각지 조직원 200여 명이 모여 조문하고 있다.
행사장 주변엔 사복 차림의 형사 20여 명이 잠복해 조문객 동향을 살폈다.
이따금 정장을 입은 건장한 체구.
회고록 ‘주먹으로 꽃을 꺾으랴’ 표지 재촬영.
신상사파는 김태촌의 ‘서방파’,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
신상현씨회고록 주먹으로 꽃을 꺾으랴 표지.
지난 10일 세상을 떠난 '신상사파'의 두목신상현씨의 발인이 오늘(12일) 오후에 진행됐습니다.
6·25 당시 대구 특무부대에서 1등 상사로 근무한 경력 때문에 '신상사'라는 별명을 얻은 신씨는 1954년 대구에서 상경한 뒤 명동 중앙극장 옆에 폭력 조직을.
회고록 '주먹으로 꽃을 꺾으랴'(2013)에 따르면 고인은 1932년 서울 관수동에서 태어나 숭실고등보통학교를 중퇴했다.
[회고록 '주먹으로 꽃을 꺾으랴' 표지 재촬영] '명동 황제'로 알려진 원로 주먹신상현(申常鉉)씨가 10일 오전 5시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1일 전했다.
1932년 서울 관수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숭실고등보통학교를 중퇴했고, 6·25 당시 대구 특무.
1970년대 서울 명동을 장악한 ‘신상사파’ 두목신상현씨(92)가 10일 오전 5시쯤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11일 조문객과 각계에서 보낸 화환이 줄을 이었다.
10일 오전 5시께 세상을 떠난신상현씨의 발인식은 이날 오후 1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신상현씨의 빈소에 정장을 입은 남성들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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