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후보 5명. 왼쪽부터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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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8-0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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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이파크시티 국민의힘 대표 후보 5명. 왼쪽부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의원, 장동혁 의원, 조경태 의원, 주진우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3일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저격하며 ‘강한 야당론’을 내세웠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전대회에서다. 찬탄(탄핵 찬성) 대 반탄(탄핵 반대) 대결 구도 속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인적 쇄신”을 강조한 반면,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이를 ‘내부 총질’로 규정하며 통합을 강조했다. 주진우 후보는 세대교체를 부각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얼마나 독선·독재·독주의 정당인지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이 정청래”라며 “주한미국 대사관 담을 타고 들어가 시너 뿌린 방화범이 대표인데, 민주당은 반미·폭력·극좌 정당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 “지금 싸워야 할 대상은 정청래도 아닌 이재명이다. 정청래는 이재명이 시키는 대로 하는 거지 별 거 있나”라고 했다. 김 후보는 “지금은 단결하는 것이 혁신”이라며 “사분오열로 나뉘어서는 이길 수 없고, 뺄셈 정치가 아니라 덧셈 정치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 말살과 내란특검 저지 투쟁, ‘범죄자 이재명’ 재판 재개 투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동혁 후보는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일성에서 밝힌 근거 없는 내란 선동, 말도 안 되는 정당 해산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고, 탄핵 반대가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싸울 때 피해 있던 사람들이 전투에서 피범벅이 된 동지를 향해 손가락질할 자격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을 비롯한 반탄파를 향한 인적 쇄신 요구를 정면 반박한 것이다. 3일 오후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비전대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주진우, 김문수, 조경태, 안철수, 장동혁후보가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반면 안철수 후보는 “극단 세력과의 절연이 최우선”이라고 했다. 안 후보는 “다가오는 것은 민주당과 특검이 파놓은 내란 정당 함정과 정당 해산 시도”라며 “사과 궤짝에 썩은 사과 1개를 넣어두면 나머지 사과까지 다 썩는다. 해법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거나, 썩은 사과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경태 후보도 “잘못된 과거와의 완전한 절연을 통해 국민의 높은 국민의힘 대표 후보 5명. 왼쪽부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의원, 장동혁 의원, 조경태 의원, 주진우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3일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저격하며 ‘강한 야당론’을 내세웠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전대회에서다. 찬탄(탄핵 찬성) 대 반탄(탄핵 반대) 대결 구도 속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인적 쇄신”을 강조한 반면,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이를 ‘내부 총질’로 규정하며 통합을 강조했다. 주진우 후보는 세대교체를 부각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얼마나 독선·독재·독주의 정당인지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이 정청래”라며 “주한미국 대사관 담을 타고 들어가 시너 뿌린 방화범이 대표인데, 민주당은 반미·폭력·극좌 정당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 “지금 싸워야 할 대상은 정청래도 아닌 이재명이다. 정청래는 이재명이 시키는 대로 하는 거지 별 거 있나”라고 했다. 김 후보는 “지금은 단결하는 것이 혁신”이라며 “사분오열로 나뉘어서는 이길 수 없고, 뺄셈 정치가 아니라 덧셈 정치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 말살과 내란특검 저지 투쟁, ‘범죄자 이재명’ 재판 재개 투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동혁 후보는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일성에서 밝힌 근거 없는 내란 선동, 말도 안 되는 정당 해산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고, 탄핵 반대가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싸울 때 피해 있던 사람들이 전투에서 피범벅이 된 동지를 향해 손가락질할 자격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을 비롯한 반탄파를 향한 인적 쇄신 요구를 정면 반박한 것이다. 3일 오후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비전대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주진우, 김문수, 조경태, 안철수, 장동혁후보가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반면 안철수 후보는 “극단 세력과의 절연이 최우선”이라고 했다. 안 후보는 “다가오는 것은 민주당과 특검이 파놓은 내란 정당 함정과 정당 해산 시도”라며 “사과 궤짝에 썩은 사과 1개를 넣어두면 나머지 사과까지 다 썩는다. 해법은 썩은 부분 천안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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