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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관에 대해 내일(4일) 서울고검 특검 사무실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3일 내란특검은 "이 전 장관에 대해 내일 오전10시출정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이 지난 1일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위증 등 혐의로 구속된 뒤 첫 조사 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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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이 전 장관이 구속된 후 첫 소환 조사다.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전 장관에 대해 내일(4일) 오전10시출정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별검사)이 특별한 사유 없이 29일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내일 오전10시까지 출석할 것을 재차 통보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전10시특검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 통보.

장관에 대한 구속 후 첫 조사에 나선다.

이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됐다.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건희 특검이 29일 서울구치소장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오는 30일 오전10시출석하도록 협조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날 오전10시로 예정된 첫 소환 조사에 윤 전 대통령 측이 불응하자 서울구치소.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일 출석할 것을 다시 통보했습니다.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10시에 출석하도록 통보했으나, 별다른 설명 없이 출석하지 않았다"면서 "이에 내일 오전10시에 출석하라는 수사협조요청서를 서울.

전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의 소환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언론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늘(29일) 오전10시조사받으라고 통보했지만, 별다른 설명 없이 출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내일 오전10시에 출석.

문홍주 특검보는 29일 오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10.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내일 밤10시45분에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통상협의를 한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일대일 면담이 예정이 돼있었는데 내일 밤10시45분에 스콧 베선트와 통상 협의를 진행한다라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관련해서는 저희가 들어오는 대로.

장관, 여한구 통섭교섭본부장과 함께 현지시각 오후 9시 30분에 대사관에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오전10시30분이다.

단, 기존에 예정돼 있던 구 부총리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만남은 기존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