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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떡케이크 이미 가지고 있는 행복의 조건을 잃어버릴까봐 무서워한다.이것을 회복탄력성이라고 부른다.그는 이길 수 없는 슬픔으로 인해 좌절했다.그러나 사회적 변혁을 위해서 개인의 감정을 독립변수로 보는 시선을 가져야 한다.그 중 커뮤니케이션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문만 많이 나왔지만부정적 감정은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위대한 연설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사람들과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말하며 사랑과 존중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말한다.그러나 다시 역경을 딛고 일어났고 2011년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을 출판한다.2000년대 초반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 책의 작가 김주환 교수는 상실에 빠진다.여기서 말하는 긍정적 정서는 보상체계를 기초로 하는 도파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실패하면 다시 일어나는 힘을 저절로 얻게 된다.긍정적 정서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논지다.타인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자기 자신과 건강한 관계를 맺느냐가 중요하다.이 글의 작가는 소통 연구를 하면서 소통능력이 회복탄력성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발견한다.전전두엽의 활성화로 인한 진정한 행복감을 말한다.자신과 타인에 대한 정보처리는 내측 전전두엽을 통해 이루어진다.그런데 우리는 행복이 특정한 조건이 이루어져야 얻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그래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상황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하고회복탄력성은 소통능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친구로부터,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기를 원한다.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남으로부터 얻는 인정욕구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이다.소통 능력은 마음 근력의 기초다.회복탄력성은 소통능력과 진정한 행복감에서 온다.나 자신과 건강한 관계를 맺게 되면 다른 사람과도 건강한 관계를 맺게 된다.이것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소통도 잘하는 뜻으로 귀결된다.어떤 상황이나 조건이 와도 불행하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내면을 가져야 한다.그중 감사하기는 나와 남을 동시에 긍정하여 진정한 행복감을 얻게 해준다.이런 상태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이므로 당연히 도전적인 자세를 가지게 된다.필요한 것을 다 가져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내어주고도 행복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소통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논하지 않았다.이 두가지 고정관념을 깨부수기 위해서는 행복이 조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회복탄력성은 분명히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행복은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공동체의 문제이다.성공에 대한 집념을 가진 사람 대부분은 자신과 타인에 대해 적대감을 드러낸다.이것은 명백한 오류이다.우리는 자신과 타인에 대해 용서, 수용, 존중을 느끼며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여러 학문들은 병리적 현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행복은 내면적 결단으로부터 오는 것이다.이 적대감은 회복 탄력성을 약화시킨다.우리는 사회적 변화에 대해 외적인 부분들을 독립변수로 보고 개인의 감정을 종속변인을 본다.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정부가 미국과의 통상·안보 패키지딜 추진 과정에서 미국의 경제·통상 부처로부터 거센 압박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고위급 대화에선 패키지딜에 대한 협상 공감대가 있었으나 미 부처 당국자들은 관세·비관세 영역에서의 더 많은 협의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조선업 등 투자 확대와 비관세 장벽 완화 등 해당 분야 카드를 보강하는 한편 안보 협력 강화를 ‘플러스알파’로 제시하면서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7일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나 국무부 채널과는 우리의 강점인 ‘안보 패키지’를 포함한 포괄적인 제안을 했고 충분히 소통했다”며 “그러나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경제·통상 쪽 인사들은 안보 협력 주장을 이해는 하지만 경제·통상 분야에서 추가 협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 및 비관세 협의에 내밀 수 있는 카드를 추가해 패키지를 조정한 뒤 협의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방미 당시 앤디 베이커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만나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차기 국가안보보좌관에 거론되는 핵심 인사다. 위 실장은 “안보 분야의 안정적 에너지가 다른 분야에 선순환 효과를 주는 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현시점에서 한·미 협상의 축은 미측 통상 파트의 ‘실세’로 불리는 러트닉 장관 채널로 옮겨진 상태다. 러트닉 장관이 정부 예상보다 강하게 개입하면서 조선업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 26일 통상현안회의에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의 사저 회담 결과를 보고받고 “미측의 조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양국 간 조선 협력을 포함한 합의 방안을 만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미국은 특히 대미 투자 규모 확대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관측된다. 러트닉 장관은 미·일 협상을 진두지휘하며 5500억 달러의 대규모 투자안을 도출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가 당초 준비한 1000억 달러 패키지의 5배 이상 규모다. 정부 소식통은 “일본 투자안엔 보증이나 대출까지 포함됐지만 우리의 1000억 달러 투자안은 순수 투자 규모”라며 “우리도 전체 투자 규모를 늘릴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역시 농축산물 비관세 장벽 완화 등 시장 개방을 강하게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 김포떡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