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도로 등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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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과 14일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며 주민이 대피하고 도로 등이 통제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비가 많이 내리면서 경북에서는.
전남도는 폭염과 짧은 장마로 인한강수량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 3207개소를 대상으로 농업용수 확보와 저수율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진도 봉암제 물채우기 모습.
] 기상청은 열대 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은 적지만, 저기압의 이동 경로와 찬 공기 남하의 변동성이 커 예보된강수량을 초과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우진규 / YTN 재난자문위원·기상청 통보관 : 열대 저기압들이 관여를 하게 되면 수치.
서울 서북권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특보 지역에는 현재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밤까지 총 예상강수량은 최대 60㎜ 이상으로 예측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온통 피밭”이라며 “모내기를 한 이후로 물을 못 받았다.
천수답은 논바닥을 걸어다니는 수준”이라고 낙담했다.
이같은 가뭄은강수량부족과 높은 기온 등으로 분석된다.
기상자료개방포털 분석 결과 지난 6월 강릉 월합강수량은 18.
6㎜, 북강릉은 17㎜로 관측.
4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제주도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서귀포.
재판매 및 DB금지) 2025.
장마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마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일까지 13일간 지속됐으며 평균 강수일수는 4.
7mm로 통계 분석을 시작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강수량과 강수일수를 기록했습니다.
1973년 통계 분석 이후 최저 평균.
14일 오전 6시 기준 일 누적강수량은 울릉도 102.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비가 많이 내리면서 경북에서는.
올 상반기 진해만 북서부의 누적강수량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320.
5㎜에 불과했고,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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