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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이번 드레스룸 인테리어는 단순한 수납을 넘어, 침실 ▶ 드레스룸 ▶ 욕실로 이어지는 동선 흐름을 고려한 맞춤가구 설계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외출 준비를 위한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세부 가구의 위치와 사이즈, 여유 공간까지 정밀하게 설계하여 공간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확보했습니다. 이처럼 동선을 반영한 맞춤가구 구성은 아파트 드레스룸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며, 정돈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스마트한 인테리어 솔루션입니다.수납 효율성을 높이는 맞춤가구 제작Before ▶ After2024년 11월에 사용승인된 신검단중앙역풍경채어바니티 2차(검단제일풍경채 2차)는 15개동에 1425세대가 거주하는 신축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오늘 소개할 현장은 33평형 C 타입 안방으로, 양창 구조 침실과 개방형 드레스룸, 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신검단중앙역풍경채 2차Interior Portfolio No. 1571오늘은 신검단중앙역풍경채 2차 43평 신축 아파트 드레스룸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벽과 슬라이딩 중문을 활용해 독립적인 구조를 완성하고, 맞춤가구 설계로 수납 효율성을 높인 아파트 드레스룸, 지금부터 시서태 스페이스와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43C 평 / 110C 타입럭셔리 하이엔드 드레스룸 인테리어침실과 드레스룸 바닥재는 기존 마감을 유지하고, 벽체만 스톤 텍스처가 돋보이는 실크벽지(신한 파사드 W2202-4 믹스톤 아이보리)로 도배하여 공간에 깊이감과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도어, 문선, 몰딩, 샷시 등은 필름 래핑을 통해 톤을 정리함으로써 전체적인 컬러 일체감을 완성하였습니다. 천장은 다운라이트 조명으로 매끈하게 연출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실내 조도를 확보하여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침실 환경을 구현했습니다.정돈된 톤 앤 매너기존에는 침실과 드레스룸이 날개벽만으로 느슨하게 구분되어 있어, 시각적 정리나 사생활 보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벽을 신설하여 두 공간을 명확히 분리하고, 출입구에는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하여 독립적인 드레스룸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슬라이딩 중문은 여닫이 공간이 필요 없어 좁은 평면에서도 효율적인 동선 확보가 가능하며, 가벽과 동일한 스톤 텍스처 필름지 마감으로 일체감과 연결감을 높였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드레스룸 슬라이딩 중문 설계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23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102-1020한민용 앵커 출산 동시에 '뉴스룸' 앵커 교체…김수지 MBC 앵커는 출산 후 복귀 예정 '배부른 여성'이 진행하는 뉴스 보기 어려운 한국…비정규직·프리랜서 더 가혹한 현실[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2025년 8월1일 JTBC 뉴스룸 진행 중인 한민용 앵커. 사진=뉴스룸 갈무리 “매일 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뉴스가 필요한 시기에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배부른 앵커를 향해 보내주신 큰 응원과 격려도 감사합니다.”한민용 JTBC '뉴스룸' 앵커가 평일 앵커를 맡아온 지 2년 여 만인 1일, 마지막 클로징멘트로 전한 말이다.JTBC에선 처음 여성 단독 앵커로 주말 뉴스룸을, 지난 2023년 7월부터 평일 뉴스룸을 진행해 온 한민용 앵커는 출산 휴가와 동시에 앵커로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게 됐다.한 앵커는 이날 클로징 멘트를 통해 “배부른 앵커를 향해 보내주신 큰 응원과 격려도 감사하다”는 말에 더해 “저도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계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린다. 그럼 시청자 여러분, 저는 아가들 잘 낳고 오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JTBC 평일 뉴스룸은 오는 4일부터 오대영·이수진 앵커가 진행한다.최근 MBC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김수지 앵커도 지난달 30일 자사 예능 '라디오스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김수지 MBC 뉴스데스크 앵커. 사진=라디오스타 갈무리 방송에서 임신 8개월차라고 밝힌 그는 4개월의 출산 휴가를 사용하고 복귀할 예정이라고 했다. MBC 보도국에서 먼저 “출산 때문에 앵커를 교체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다는 설명이다.김수지 앵커도 첫 단독 앵커라는 타이틀이 있다. 여성 아나운서로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4월 주말 뉴스데스크를 홀로 진행했고, 그 다음달부터는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까지 맡게 됐다.1989년생으로 동년배인 한민용·김수지 두 앵커가 그간 쌓아온 '여성 최초' 기록을 임신과 출산에 있어서도 새로 쓰게 된 셈이다. 지난 6월에는 조명아 MBC 기자가 만삭의 몸으로 현장 리포트를 하는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는 한국 언론계가 늦게나마 변화하고 있다는 의미와 동시에, 여성 방송·언론인이 놓인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조명아 MBC 기자. 사진=MBC 뉴스데스크 갈무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