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기업 업력별 투자비중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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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기업 업력별 투자비중 분포 대한상공회의소가 벤처투자의 지역·업력별 쏠림현상을 해소하고 금융회사 등 민간 출자자의 벤처자금 유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발표한 ‘벤처투자시장 현황과 정책과제 연구’ 보고서를 보면 벤처투자 규모는 2021년 15조9000억원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다 지난해 11조9000억원으로 반등했다. 반면 벤처투자의 수도권 및 창업 7년 이상 후기기업 등 지역·업력별 투자 편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의 보고서를 보면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전체 벤처기업 중 비수도권 소재기업 비중은 약 40%에 달했으나 이들에 대한 벤처투자 비중은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주도하는 모태펀드도 2005년 출범 이후 지난해 8월까지 정부 출자금 9조9000억원 포함 총 34조3000억원을 투자했으나 이 가운데 비수도권 계정에 집행된 투자는 총 1조1000억원으로 전체의 3.2%에 불과했다. 이에 일부 비수도권 벤처기업들은 투자자들이 지방기업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일부러 수도권까지 와서 IR을 진행해야 하는 형편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민간 투자자의 수도권 선호가 시장원리에 부합할 수는 있으나, 정부가 주도하는 모태펀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에 맞춰 전략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RE100 산단 조성 등 새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모태펀드 내 권역별 지역특화 펀드를 신설하고, 비수도권 계정에 대한 출자 예산을 확대하는 등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 모태펀드 계정별 누적투자액 또 벤처투자자금이 창업 7년 이후의 후기벤처기업에 쏠리고 있어 초기 창업기업 투자확대 필요성도 지적했다. 지난해 총 벤처투자액 11조9000억원 중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는 2조2000억원(18.6%)에 그친 반면, 7년 이상의 후기 투자는 6조4000억원(53.3%)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현 관람객들이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1일부터 NOL 티켓(옛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입장권을 8월 한 달 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대구사진비엔날레는 올해 10회를 맞아 입장권 유료화, 도록 판매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관람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함이다.이번 사전예매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일환으로 추진되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입장권을 정가의 50% 할인된 가격(성인 기준 3천원)에 판매한다. 만 65세 이상과 만 4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한편 대구사진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 시내 전역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사진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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