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범 기자의 유튜브 채널 '등산왕(등산의 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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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8-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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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상위노출 *신준범 기자의 유튜브 채널 '등산왕(등산의 왕도)'을 기사화했다.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산행하기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는 산행을 자제해야 한다. 굳이 해야겠다면 그늘진 완만한 숲길과 계곡 트레킹이 좋다. 평지라도 1시간 이상 땡볕 걷기는 자제해야 한다. 반바지 입고 인적 드문 산길 오르기찾는 이의 발길이 조금만 줄어들면, 여름에 수풀이 짙게 우거지는 산길이 있다. 겨울과 봄 산행 기억만으로 반바지를 입고 찾으면 수풀에 긁혀 후회하게 된다. 평소 마시던 만큼만 물 준비하기여름에는 땀 배출량이 훨씬 많다. 평소 산행 때 마시던 물을 기준으로 준비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다른 계절 먹던 양의 3배를 준비하고, 이온음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하산 후 물이 남았다면 쓸데없이 무겁게 짐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자기 안전을 철저히 지킨 것이다. 천둥번개 치는데 능선에 머무르기전체 낙뢰의 80%가 여름에 집중된다. 산행 중 갑자기 천둥번개를 만났다면, 등산스틱을 버리고 능선을 벗어나 고도를 내려야 한다. 특히 노출된 바위나 헬기장은 극도로 위험하다. 폭우 맞으며 산행하기우중산행은 시원할 수 있지만, 폭우로 온 몸이 젖으면 여름에도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금방 그칠 비가 아니라면 바로 하산해야 하며, 방수재킷은 사계절 배낭에 넣고 다녀야 한다. 땡볕에 모자와 선크림 없이 다니기산은 고도가 높아서 자외선이 훨씬 강하다. 오존층 파괴로 과거에 비해 자외선이 피부에 더 해로워졌다. 남성 피부암 환자가 10년 전에 비해 5배나 늘어난 것에서 알 수 있듯, 모자나 양산 없이, 자외선 차단제 바르지 않고 다니면 기미는 물론이고,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다. 땀에 절어서 만원 지하철·버스 타기땀에 흠뻑 젖은 채 대중교통을 타면 악취로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여벌로 가벼운 반팔 티를 준비해 하산 후 화장실에서 갈아입는 것이 좋다. 온갖 어려움 극복하고 정상 오르기겨울 눈보라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폭염도 못지않게 위험하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몸이 힘들다는 신호를 계속 주는데도 무리하게 정상을 고집하면 심정지가 올 수 있다. 산행 잘하는 사람은 무조건 정상에 오르는 사람이 아니라, 다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이다. 월간산 8월호 기사입니다. 2023년 12월 국내 입국…최근 출국 권고 라슈카르 에 타이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166명 사망, 인도 뭄바이 테러 주도한 단체 경기남부경찰청/경인일보DB 국내에 불법 입국해 활동해 온 파키스탄 테러단체 ‘라슈카르 에 타이바’(LeT)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의 40대 A씨를 구속해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2020년 고향인 파키스탄 나로왈에서 라슈카르 에 타이바에 가입한 뒤 테러단체 캠프에서 기관총·박격포·RPG(로켓추진유탄) 등 중화기 사용법 교육과 침투 훈련 등을 거쳐 정식 조직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2023년 9월 파키스탄 주재 한국 영사관에서 사업차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사증 발급 신청서를 제출하는 수법으로 비자를 받아 같은 해 12월 국내로 불법 입국해 암약한 혐의도 받는다.라슈카르 에 타이바는 1980년대 중반 조직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로, 파키스탄 정보부(ISI)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파키스탄과 인도 간 영유권 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국제연합(UN)이 지정한 테러단체에 이름을 올렸다.2008년 11월 인도 최대 도시인 뭄바이에서 166명의 목숨을 앗아간 연쇄 테러도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첩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 서울 이태원에서 A씨를 체포해 지난 2일 구속했다.UN 지정 테러단체의 조직원을 체포·구속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2016년 시행된 테러방지법을 적용해 형사 처벌 절차를 밟는 경우도 이례적으로 평가된다.그동안 체류 기간 연장 신청을 해 온 A씨는 출입국 당국으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출국 권고를 받은 상태였다.경찰은 국내 공범 여부 및 테러 자금 모집·송금 혐의와 여죄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지속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2일 구속했고, 7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이후에도 공범 여부와 가입된 테러 단체의 자금 송금 내역, 또다른 범죄 연루 현황이 있는지 등에 대해 수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고건 기자 gogosing@kyeongin.com 네이버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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