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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자친구 예능물 '하트시그널3' 서민재(31·개명후 서은우)가 자신을 임신시킨 후 잠적한 전 남자친구 A씨를 재저격하고 나섰다는데요. 서민재 남자친구 임신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버린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서민재 남자친구 임신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버린다최근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서민재, 현재는 개명 후 서은우로 알려진 인물이 또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본인의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후, 남자친구 연락을 끊고 잠적한 전 남자친구 A씨를 향한 지속적인 폭로와 호소 때문이다. 이번에도 그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씨를 향한 분노와 절박함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6월 15일, 서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락을 하라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 건지. 피한다고 얘기가 달라지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 문장은 A씨가 임신 소식 이후 연락을 피하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그녀는 이어 “짐승도 자기 남자친구 새끼는 안 버릴걸?”이라며, 상대방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감정적으로 토로했다.또한, 서은우는 “싸질러놓고 고소해서 상대방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어놓고 잠수 타면 없던 일 되고, 학교, 직장 생활 잘만 하는 세상이라니”라고 쓴소리를 이어갔다. 이는 A씨가 서은우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접근금지 조치를 받은 상황을 언급한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아무런 조치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대방은 일상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에 억울함을 표했다.이와 남자친구 함께 그녀는 A씨의 지인들에게도 메시지를 남겼다. “주변 지인들 보시면 연락하라고 전해주세요. 제발요.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제발요”라고 간곡히 부탁하며, 상대방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어렵다는 현실을 호소했다. 이는 본인의 상황이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힘들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사건의 시작은 지난달 2일, 서은우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A씨와의 갈등을 공개하면서부터였다. 당시 그녀는 A씨가 연락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의 실명, 학번, 나이, 재학 중인 학교, 남자친구 직장, 아버지의 이름과 직장까지 폭로한 바 있다. 공개된 정보와 함께 초음파 사진도 SNS에 게재되며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다.그러자 A씨 측은 서은우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서은우 측은 “A씨는 출산 후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추상적인 말만 남기고 연락을 끊었다”며 “진정성 있는 대화와 책임 있는 태도를 바랐을 뿐”이라고 대응했다. 그녀는 A씨가 아버지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길 남자친구 원한다고 강조하고 있다.한편, 이 과정에서 서은우는 SNS에 ‘유서’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린 뒤 돌연 활동을 중단해 많은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이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생존 소식이 전해졌지만, 사건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서은우는 2020년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미스코리아 경북 지역 대회에 출전했으며, 현대자동차 대졸 공채 최초의 여성 정비사라는 이력으로도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2년에는 가수 남태현과 남자친구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 이후 그녀는 개명을 하고, 마약퇴치운동본부 회복지원가 양성과정에 참여했으며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하며 새로운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하지만 이번 임신과 관련한 논란은 그녀에게 또 다른 시련이 되고 있다. 공개된 초음파 사진과 전 남자친구의 신상 공개는 논란의 불씨를 키웠고, 이에 대응한 고소로 인해 사건은 단순한 남자친구 연애 갈등을 넘어서 법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서은우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이번 사건은 그녀의 사생활과 인권 문제, 그리고 책임 있는 관계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까지 번지고 있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뚜렷한 만큼, 향후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을 통해 ‘책임 있는 연애와 부모로서의 태도’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서민재 #하트시그널3 #임신논란 남자친구 #SNS폭로 #법적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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