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7-30 20:19

본문

동두천치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 정부에 ‘최고의, 최종 협상안’을 테이블에 올려달라고 ‘최후통첩’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 부과 시한 마감을 사흘 앞두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 핵심 인사들이 트럼프 행정부 측 인사들을 만나 막판 조율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재계 인사도 워싱턴으로 모여들어 협상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韓·美협상단, 막판 조율 거듭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통상협의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도 참석했다. 기획재정부 제공 29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는 8월1일 협상 시한을 앞두고 미국을 상대로 막바지 무역 협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입국 3시간여 뒤 곧바로 김 장관, 여 본부장과 함께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을 만나 약 2시간 동안 협의했다. 구 부총리는 시한 하루 전인 31일 미 무역 협상을 총괄하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만나 담판한다. 협상 진전에 따라 이를 전후해 협상단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러트닉 장관이 지난 주말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 중일 때 찾아온 김 장관과 여 본부장에게 “최고의, 최종적인 협상안을 테이블에 올려달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종적인 무역 제안을 할 때는 ‘모든 것을 가져와야 한다’(bring it all)고 말했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이 현재까지 한국이 제시한 협상안에 만족하지 않았으며 사실상 추가 양보를 요구했다는 해석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프레스트윅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에 발언하고 있다. 에어셔=AP/연합뉴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코틀랜드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와 백악관으로 들어가는 길(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린 라이더유니온 배민 수락률 통제정책 철회 및 폭염대책 촉구 배민콜흘리기 캠페인에서 참가 라이더들이 점심 피크타임에 맞춰 배달 주문을 거부하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2025.7.30 [THE MOMENT OF YONHAPNEWS]ondol@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동두천치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3,543건 1 페이지

검색